펜스룰

최근 편집: 2018년 3월 9일 (금) 23:22
ㅎㅂㅎ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3월 9일 (금) 23:22 판 (새 문서: '''‘펜스룰(Fence Rool)’'''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002년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으로, “아내 외의 여성과는 절대 단둘이 식사하지 않...)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펜스룰(Fence Rool)’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002년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으로, “아내 외의 여성과는 절대 단둘이 식사하지 않는” 철칙을 일컫는다. 성추행 등 구설수에 오를 수 있는 행동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아내 외의 여성들과 교류하지 않는다는 의미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된 이름입니다, 예: 너무 많습니다

유리천장의 강화

그러나 펜스룰은 오히려 여성들에게 또 다른 피해를 준다. 여성을 모든 사회 활동에서 배제하여 결론적으로 유리천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된 이름입니다, 예: 너무 많습니다

이모(여·29)씨는 다음 달로 예정돼 있던 사장 동행 중국 출장 일정이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이씨 대신 남자 선배가 사장과 출장을 가게 됐다고 한다. 이씨는 “오랫동안 현지 바이어를 설득해가며 출장 준비를 했던 게 헛수고가 됐다”며 ”‘미투 운동’ 후 사장이 여직원 동행을 꺼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업무 업적을 쌓을 기회가 줄어든다.
- 조선일보(2018. 3. 7.)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된 이름입니다, 예: 너무 많습니다

최근 한 중견기업 신입사원 면접시험에 응한 이모(25·여)씨는 “면접 내내 여성 지원자를 경계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면서 “면접관들이 업무역량이나 장점을 묻기보다 유리천장 등 여성차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만 집요하게 물어봤다”고 털어놨다. 이 회사는 지난해 신입사원 여남비율이 거의 같았지만 올해는 남성을 여성보다 2배 정도 더 뽑은 것으로 파악됐다.
- 이데일리(2018. 3. 7.)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된 이름입니다, 예: 너무 많습니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샌드버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만약 남성들이 직장 내 성폭력을 방지하는 방법이 여성과 일대일로 마주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큰 걸림돌이 될 것”이며 “남성 임원이 여성보다 훨신 많기 때문에 그들이 여성을 피하고 제외시키면 여성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하였고, 고강섭 한국청년정책연구원 책임 연구원은 “문제의 본질을 피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했고 한국여성민우회 관계자는 “여성을 배제한다고 해서 만연했던 성폭력 등 근본적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된 이름입니다, 예: 너무 많습니다

예비 성범죄자의 '철칙'

어떤 사람이 밥 한 끼 하고 회식 한 번 했다고 성추행범으로 모는가? 본인이 밥만 먹고 일 얘기만 하고 성희롱과 성추행을 안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은 스스로 잠재적 성범죄자임을 인정하는 꼴이 아닌지.

출처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된 이름입니다, 예: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