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계 여성혐오

최근 편집: 2016년 11월 25일 (금) 13:31

세일러문

하이큐

뷰티풀 군바리

  • 군대의 부조리를 그린다는 명목으로 폭력을 포르노화
  • 여군 왜곡
  • 성적 대상화
  • 전체연령가 웹툰임에도 배빵, 아헤가오등 여성 성 상품화 페티쉬 요소 를 무분별 삽입

레바 작가

조석 작가

마음의소리 940화. 조석은 이른바 최악의 여성인 김상련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명품 중독’ ‘우울증’ ‘감정기복’ ‘페미니즘’ ‘우라늄 같은 위험한 여인’ 등의 단어를 나열했다. 대립항인 남성 조홍나는 ‘마마보이’ ‘폭력적’ ‘집착’ ‘스토커’ ‘플루토늄 같은 인간 쓰레기’ 등으로 표현됐다.

스토커. 폭력 등의 범죄와 동일항으로서 페미니즘을 취급한 것에서 그의 교양 수준이 여실히 드러난다.

조석은 이와 관련하여 논란이 생기자, 문제의 장면에서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삭제했으나 공식적인 사과나 입장발표는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