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

최근 편집: 2016년 8월 20일 (토)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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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 1942년 1월 17일 ~ 2016년 6월 3일)는 20세기 최고의 프로권투 헤비급 세계 챔피언이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Float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는 말로 유명하다.

선수생활

베트남전 참전거부

  • "베트콩은 나를 검둥이라고 무시하지 않는데, 내가 왜 베트남 사람들을 죽여야 하느냐"라며 병역거부[1]
  • "루이빌에 사는 소위 깜둥이들은 개 취급을 받고 최소한의 인권도 무시당하는 마당에, 왜 나에게 군복 입고 집에서 수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가서 베트남 갈색인종에게 폭탄 떨구고 총 쏘라 하는거지? (Why should they ask me to put on a uniform and go ten thousand miles from home and drop bombs and bullets on brown people in Vietnam while so-called Negro people in Louisville are treated like dogs and denied simple human rights?)"[2]


관련 영화/책

우리가 왕들이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