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의 습작생에 대한 성폭력 사건

최근 편집: 2018년 9월 19일 (수) 03:41
정유라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9월 19일 (수) 03:41 판 (→‎무고 판결: 무고 가해자와 박진성 시인이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넣었으니 모두들 봐주시길 ㅎㅎ)

박진성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글이 2016년 10월 19일 트위터에 올라오면서 시작된 폭로들은 성희롱, 성추행에 이어 성폭행까지 다양했다.[1]

성폭행 의혹

2016년 시인 박진성이 습작생을 상대로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다.[2] 대전지검은 당시 카카오톡 메세지 기록으로 보면 폭행이나 협박이 없었던 정황이어서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고, 2017년 9월 이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3]

성범죄 의혹

다른 이에 대한 성범죄 폭로 글에 대해서 검찰에서는 허위글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약식기소를 하였으나 해당 피의자는 정식재판을 청구하였다.[2][3]

무고 판결

트위터 폭로 중 한 건이 무고로 기각됐다.[4] 언론노조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는 "박진성 시인에게 피해당한 사람은 매우 많았으며, 따라서 그중 일부가 무혐의를 받았다고 해서 박진성 시인의 모든 가해가 없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라는 논평을 냈으며,[5] 이후 탁수정 조합원을 향해 쏟아진 공격들을 백래시로 규정했다.[6] 다음은 무고 가해자와 박진성 시인이 나눈 카톡 내용.[1]

관련 문서

탁수정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