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파트라슈남

최근 편집: 2019년 2월 3일 (일) 13:51
열심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2월 3일 (일) 13:51 판

고대 파트라슈남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남자가 오히려 차별받았다고 주장한 남성이다. 그 근거가 터무니없어서 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 큰 비판과 조롱을 받았다. 이 기사 이후에 우유당번, 파트라슈 등이 페미니스트 들 사이에서 으로 사용되고 있다. 본명은 임승호이며 고려대 졸업이다.

반박

우선 우유당번을 했다는 것이 남성이 차별받았다는 근거라는 것이 어이가 없다.여성들은 사람답게 살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남성만 우유당번을 했으니 그것이 남성이 오히려 차별받았다는 근거이다? 도무지 해도해도 너무한 논리이다. 이 논리가 조롱의 대상이 된 이유이기도 하다. 우유당번을 하고서 지금 받는 억압을 모두 없앨 수 있다면, 어느 여성이든 우유당번을 하겠다고 할 것이다. 여성들은 강간하지 말라(버닝썬 사건,물뽕),죽이지 말라, 때리지 말라, 용변보는 모습을 몰래 촬영하지 말라, 섹스 동영상을 유포하지 말라, 여자라는 이유로 채용에서 떨어뜨리지 말라 라고 생존권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여기서 우유당번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여성이 받고 있는 차별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그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