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여성전용주차장은 마트나 백화점에서 주 고객층인 여성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으로 설치한 것이다.
서울특별시에서 설치하는 주차장의 공식적인 명칭은 '여성우선주차장'이다.
여성우선주차장
서울시에서는 공영 및 민간주차장에 대해 여성우선주차장 설치를 추진하고있다.
목적
임산부, 유아동반 시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주차장 내 여성대상범죄를 예방하기 위함.
대상
30면이상 주차장에 대해 전체 주차면수의 10%이상 설치
구분
주차구획선과 구획선 내부 여성마크를 분홍색으로 표시.
사용자
여성뿐만 아니라 임산부, 유아동반(남성포함) 차량은 여성우선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외국의 여성전용주차장
밀폐된 차 안에서 여성을 제압하고 나면 도움을 청하거나 저항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범죄자들이 범행장소로 주차창을 선택하는 일이 많다. 그래서 선진국은 '범죄예방'에 초점을 맞춰 여성 전용 주차 구역을 만든다.
독일에서는 여성 전용 주차공간에 반드시 경비원을 두도록 하고 감시카메라와 비상용 부저를 설치하도록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