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안꾸는 "꾸민듯 안꾸민듯 꾸몄다"는 말의 준말이다. 2010년대 후반에 생긴 신조어로 추정된다.
여성혐오
- 주로 여자에게 붙는 수식어로 많이 사용된다.
- 내추럴 메이크업을 했을 때, 티나는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는데 예쁠 때 이 말을 쓴다. 그런 점에서 내 앞에서 예쁘게 존재하되 예뻐지는 과정을 드러내지는 말라는 남성들의 요구와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 2018년 라이온킹의 실사화 영화에서 암컷 사자 날라를 "꾸안꾸"라는 단어로 홍보했다.
꾸안꾸는 "꾸민듯 안꾸민듯 꾸몄다"는 말의 준말이다. 2010년대 후반에 생긴 신조어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