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Too는 여성들이 직장이나 면접장에서 높은 굽의 구두를 착용하도록 강요받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로,[1] 일본어로 신발이라는 뜻의 '구쓰(
나는 언젠가 여성이 직장에서 힐이나 펌프스를 신는 풍습을 없애고 싶다. (후략)
유명 배우 이시카와 유미가 2019년 1월 트위터에 올린 글이 계기가 되었다.[1]
타임라인
- 2019년 1월 이사카와 유미의 트윗 게시.[1]
- 3월 19일 NHK 보도.[1]
- 3월 29일 아사히신문 보도.[2]
- 6월 기준으로 약 1만9000여 명이 직장에서 하이힐을 신도록 규정한 복장 규정 폐지 청원서에 서명했다고 한다.[3] 3일 이시카와는 1만8856명의 서명을 담아 후생노동청에 요청서를 제출했다.[4]
기타
- 영국에서는 2015년 5~10cm 하이힐을 신지 않!아 무보수로 귀가한 서비스업 직원이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4]
- 2016년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줄리아 로버츠 등 많은 배우들이 칸의 엄격한 복장 규정에 항의하기 위해 맨발 또는 운동화를 신고 레드 카펫을 걸었다.[4]
링크
출처
- ↑ 1.0 1.1 1.2 1.3 김도현 객원기자 (2019년 3월 23일). ““하이힐 왜 신어야 하죠?” 일본식 미투 ‘쿠투운동’ 바람”. 《국민일보》.
- ↑ 2.0 2.1 이해영 기자 (2019년 3월 29일). “'여성의 하이힐 착용은 사회적 강요'…일본서 논란”. 《연합뉴스》.
- ↑ “#KuToo: 일본 여성들이 벌이는 하이힐 해방 운동”. 《BBC 뉴스 코리아》. 2019년 6월 4일. 2019년 6월 4일에 확인함.
- ↑ 4.0 4.1 4.2 김수현 기자 (2019년 6월 4일). “"하이힐 강요하지마"…日은 지금 '쿠투(#KuToo)'중”.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