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애덤스 켈러(Helen Adams Keller, 1880년 6월 27일 ~ 1968년 6월 1일)는 미국의 급진적인 페미니스트이자 사회주의 정치인이며 노동운동가, 작가, 교육자이다.
일생
헬렌 아담스 켈러는 1880년 6월 27일 앨라배마 주에서 태어났다. 그의 모부는 케이트 아담스 켈러와 아서 켈러 대령이었다.
헬렌은 19개월의 나이에 아마도 성홍열로 생각되는 질병에 걸려서 시력과 청각을 잃었다. 이후 헬렌은 장애아에게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 하여 거칠고 무례해졌다.
헬렌의 인생은 1887년 3월 3일에 바뀌 었다. 그날 앤 설리번이 교사로 헬렌의 집으로 왔다.
설리번은 맹인을 위한 파킨스 스쿨을 졸업했다. 아일랜드계 이민자의 딸인 설리번은 제대로된 양육을 받지 못한 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또한 설리번은 자신의 학생인 헬렌보다 14살이 더 많았고, 시력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설리번은 도착한지 일주일만에 교육을 위해 헬렌과 근처 별장에서 따로 살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2 주 동안 그곳에 머물렀다.
설리번은 헬렌의 손에 글자를 써서 글을 가르치는 임무를 시작했다. 설리번은 퍼킨스 스쿨의 아이들이 헬렌을 위해 만든 인형을 가져왔가. 그는 헬렌의 손에 "인형"의 철자를 씀으로써 물체와 글자를 연결하도록 가르쳤다.
헬렌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올바른 순서로 철자를 외웠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진 이해하지 못했다. 그 후로, 헬렌은 더 많은 단어의 철자를 외웠지만 그 또한 본질적인 뜻을 이해하지 못 했다.
1887 년 4 월 5 일, 설리번이 헬렌과 지낸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헬렌은 "mug"와 "milk"가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지 못 하고 있었다.
설리번은 헬렌을 물 펌프로 가져가 헬렌의 손을 주둥이 아래에 두었다. 시원한 물이 한 손으로 튀어나오자 설리번은 다른 손으로 "물"이라는 단어를 천천히 느리게 썼다. 그 순간 헬렌은 "물"이 그녀의 손에 흐르는 멋진 시원한 물질을 의미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헬렌은 단어들을 더 알려달라고 재촉했으며 밤이 될때까지 30 단어를 더 배웠다.
1890년에 10살이되었을 때, 헬렌은 말하기를 배우고 싶어했다. 앤은 헬렌을 데리고 보스턴에서 난청을 가진 사람들을 가르치는 호레이스 학교의 사라 풀러를 만나러 갔다. 풀러는 헬렌과 11번의 수업을 함께했고, 그 후엔 설리번이 헬렌을 가르쳤다.
헬렌은 점차 유명해졌고 마크 트웨인은 "19 세기의 가장 흥미로운 두 인물은 나폴레옹과 헬렌 켈러입니다."라고 말했다.
11살때 헬렌은 '서리왕'을 썼고 표절 혐의로 기소되었다. 헬렌과 설리번의 친구이자 지지자였던 알렉산더 그라함 벨과 마크 트웨인은 표절시비에도 헬렌과 설리번을 지지하였다.
헬렌은 후에 이에 대해 어린 시절에 읽고 무의식적으로 기억하고 있었다고 하였다.
어린 나이에 헬렌은 대학에 가기로 결심했다. 1898년에 그는 래드클리프 대학을 준비하기 위해 케임브리지 학교에 입학했다. 그는 1900년 가을에 래드클리프 대학에 입학해 1904년에 학사학위를 받았다.
헬렌의 집필활동
래드클리프 대학에 다닐때 헬렌은 집필 경력을 시작했다. 1903년, 헬렌의 자서전, '나의 생애'가 간행되었다.
그의 자서전은 50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현재까지 인쇄되고 있다.
헬렌 켈러는 자신이 세계를 느끼는 방법에 대해 쓴 '내가 사는 세계'를 1908년에 집필하였다. '어둠의 바깥'이라는 사회주의에 대해 쓴 에세이 시리즈는 1913년에 출판되었다.
영적인 자서전인 '나의 종교'는 1927년에 출판되었고 매우 이슈가 되었다. 이 자서전은 논란이 많은 신비주의 신학자인 에마누엘 스베덴보리의 가르침을 지지한다. 그는 최후의 심판과 예수의 부활에 종교적인 해석을 내놓았다. 그에는 스데벤보리아니즘이라고 이름이 붙기도 한다.
헬렌은 총 12개의 책을 썼으며 또한 잡지와 신문에 글을 자주 기고하곤 했다.
헬렌의 정치적 사회적 운동
숨겨진 헬렌켈러의 업적
기타
켈러는 약 500 개의 에세이와 연설을 작곡했다.
켈러는 미국 대학을 졸업 한 최초의 시각 장애인 청각 장애인 여성이었다.
켈러는 자신의 vaudeville show에서 공연했다.
FBI는 그녀의 급진적 인 사회 정치적 견해로 인해 헬렌 켈러를 모니터링했다.
헬렌 켈러는 일본 여행 후 첫 아키타 개를 미국으로 데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