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활동
- 2010년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여 작품 활동 시작.
- 2013년 이만큼 가까이로 제7회 창비 장편소설상 수상
- 2017년 피프티 피플로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단행본
- 덧니가 보고 싶어(2011년)
- 지구에서 한아뿐
- 이만큼 가까이
- 보건교사 안은영(2015년) - 넷플릭스에서 드라마화되었다.
- 재인, 재욱, 재훈
- 피프티 피플(2016년)
- 섬의 애슐리
- 옥상에서 만나요(2018년)
공저
- 독재자 (절판) - 목소리를 드릴게요
- 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 - 연애소설 애호가를 애호하는 이유 에세이
- 다행히 졸업 - 육교 위의 하트
- 부디 계속해주세요 - 아사이 료와의 대담
- 어떤 날 8 - 파라다이스에 혼자 남겨지면
- 나다운 페미니즘 - 우리가 석고 인형으로 태어났더라도
- 무민은 채식주의자 - 7교시
- 멜랑콜리 해피엔딩 - 아라의 소설
인물
1984년 9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났다.[1]
역사 관련 학과 출신이다.[2]
회사 생활을 오래한 편이다.[3] 편집자 경험이 있으며, 이때의 경험으로 마감을 최대한 맞추려고 한다. 시급을 생각해 70% 수준에서 마무리하고 마감에 맞춰 예약전송을 걸어 놓는다.
투 잡으로, 덧니가 보고 싶어의 경우 퇴근 후, 주말, 여름 휴가 중에 썼다고 한다.[2]
작은 책을 좋아하며 자신의 책이 그런 책이면 좋겠다고 한다.[1]
비염이 있어 책 먼지를 싫어해서 전자책을 선호한다.[4]
싸인은 늑대인간이라는 농담으로 인간 세(世)자와 늑대 얼굴을 합친 것이라고 한다.[2]
연애소설, 판타지, SF, 역사소설, 호러와 미스터리도 가끔 쓴다고 한다.[1]
행사 전날에는 행사때 몸이 안 좋아져 토할까봐 걱정한다고 한다.[4]
스노클링 때문에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이다. 어렸을 때 가족 여행으로 간 태국에서 처음 스노클링을 배웠다.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스노클링 때문이라고 한다. 영혼의 물고기는 학꽁치이다. 학꽁치는 친구라서 먹지 않는다고 한다. 무당벌레 타투가 있는데, 학꽁치 타투도 하고 싶다고 한다.[4]
사후 저작권을 야생동물보호단체에 신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5]
트위터 이름을 최신작의 어절별 첫 자음으로 정하고 있다. 피프티 피플 때는 ㅍ_ㅍ, 옥상에서 만나요 때는 ㅇ_ㅁ, 목소리를 드릴게요 출간 후 ㅁ_ㄷ 로 바뀌었다.[6]
출처
- ↑ 1.0 1.1 1.2 “[10인의 한국작가] 7. 김탁환이 주목한 젊은 작가, 정세랑”. 《북뉴스》. 2015년 12월 30일.
- ↑ 2.0 2.1 2.2 “정세랑 작가 인터뷰”. 《거울》. 2012년 1월 28일.
- ↑ 김이준수. “관계 다룬 두 명의 소설가, 최민경 정세랑”. 《채널예스》.
- ↑ 4.0 4.1 4.2 팟캐스트 영혼의 노숙자 62화 옥상에서 만나요
- ↑ 팟캐스트 책읽아웃 2019년 서울국제도서전 공개방송
- ↑ 노루(@springroedeer) (2020년 1월 1일). “아 잠깐만 정세랑작가님 트위터 이름 여태 ㅇ_ㅁ이 옥상에서 만나요 의 ㅇ_ㅁ 이었고 신작 목소리를 드릴게요 출간하셔서 ㅁ_ㄷ로 바꾸신거...? 세상에... 너무 귀여우셔서 지금 지구 반 접힘 ㅠ”. 《노루(@springroedeer) 의 트위터》. 2020년 1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