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최근 편집: 2020년 10월 23일 (금)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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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1979년 7월 20일- )은 대한민국의 개그맨이다.

여성혐오

2014년,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옹꾸라) 팟캐스트에서 장동민과 유상무, 유세윤 등의 옹달샘 크루는 각종 여성혐오적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당시 나왔던 여성혐오적 발언으로는 '맞~다 게보린!'이라는 CF를 패러디해 "맞다 개 같은 년!", "맞~다 게보년!"등으로 바꿔 말하거나, '개같은 년', '여자들은 멍청해서 이게 남자한테 안돼 머리가',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유세윤의 발언)" 등의 발언을 했다.[1][2][3][4]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 모욕

2014년 8월 마찬가지로 라디오 팟캐스트에서 장동민은 요로법을 언급하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에 대해 '상품백화점 붕괴됬을때 21일만에 구출된 이 여자도 오줌먹고 살았잖아, 그 사람이(오줌먹는 동호회의) 창시자야 창시자'라는 발언을 해 모욕했다.[5] 2015년 4월 해당 생존자가 장동민을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모욕죄로 고소했고, 결국 옹달샘 크루 전원이 사과 기자회견을 열기도 하였다.[6]

코디 괴롭힘

지각할 경우 자살하면 용서해주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옹꾸라를 통해 이야기했다. 또한 코디의 내장을 구어 부모에게 보내겠다는 발언을 하였다.[5]

장애인 비하

유상무의 초등학교때 선생님의 장애를 가지고 유세윤과 함께 흉내내며 비하하였다.[5]

약물강간 암시

방청객과의 대화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을 데려오면 환각제 등을 구비해 놓겠다는 발언을 하였다.[5]

한혜진 평가

또한 장동민은 Jtbc 마녀사냥에서 모델 한혜진에게 "(한혜진이)설치고, 떠들고, 말하고 생각하고. 싫어하는 걸 모든 걸 갖췄다"고 발언하였고 이는 역으로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라는 구호가 되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