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의 습작생에 대한 성폭력 사건

최근 편집: 2020년 11월 13일 (금)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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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폭로

박진성에게 성범죄 피해를 달했다는 글이 2016년 10월 19일 트위터에 올라오면서 시작된 폭로들은 성희롱, 성추행에 이어 성폭행까지 다양했다.[1]

또한 시인 박진성이 습작생을 상대로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다.[2]

그 후 박진성이 올린 글.

박진성이 자신이 잘못했다는 ,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진성이 자기가 잘못했음을 시인함.

성범죄 사건에 대한 판결 결과

대전지검은 당시 카카오톡 메세지 기록으로 보면 폭행이나 협박이 없었던 정황이어서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고, 2017년 9월 이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3]

판결 그 이후

검찰에서는 해당 폭로 글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약식기소를 하였으나 해당 피의자는 정식재판을 청구하였다.[2][3]

그 결과 트위터 폭로 중 한 건이 허위 사실로 드러났다.[4]관련 뉴스


이 사건은 무고 사건인가?

결론:아직은 모른다.

트위터의 고발 전체가 허위 사실로 결론 난게 아니다. 즉 언론노조가 이야기했듯이 무고 사건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스쿨미투에서 한 명의 여학생이 거짓말을 했다고, 그 학교 내의 모든 여학생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위에 나온 한 건이 허위로 드러났다고 폭로 전체가 무고로 결론 난 마냥 인용해서 탁수정을 공격하는 일도 꽤 많았다.트위터의 탁수정 계정의 메인 글을 보면 그런 내용으로 쓰여진 글도 많이 볼 수 있다.

이에 언론노조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는 "박진성 시인에게 피해당한 사람은 매우 많았으며, 따라서 그중 일부가 무혐의를 받았다고 해서 박진성 시인의 모든 가해가 없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라는 논평을 냈다[5] 이후 탁수정 조합원을 향해 쏟아진 공격들을 백래시로 규정했다.[6].

관련 문서

탁수정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