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니

최근 편집: 2016년 8월 29일 (월) 23:45
우럭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8월 29일 (월) 23:45 판

무단횡단을 하는 여성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자동차가 고라니를 치는 것에 빗대어 사용하는 성차별적 단어이다. 보행자+고라니 의 합성어라고는 하지만, 해당 단어를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여성의 무단횡단에 중점을 둔 여성혐오적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아예 보지+고라니의 합성어로 변질되어 사용되었다.

자라니

자지+고라니의 합성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자전거 + 고라니'이다. 자전거 이용자들이 차량에 의한 사고를 당하는 경우를 빗대는 것으로, 사람에 비해 장비(자전거)가 있어서 차량에 그만큼 더 크지만, 여성 혐오적인 보라니에 비해서는 혐오적인 단어로 쓰이는 빈도 수는 적다.

오해와 진실

"여성은 오로지 앞만 보고 무단횡단을 한다."는 성차별적 인식에서 나온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