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
- 4월 2일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 뉴미디어본부장인 이준석이 2021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응을 위한 청년활동가 네트워크가 보낸 성평등 정책 질의에 '답정너', '시대착오적 페미니즘', '안전·자살·디지털성범죄에 대해 남녀구분이 필요한 게 뭔가' 라고 답했다.[3]
- 4월 4일
- 4월 5일
- 배우 윤여정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AG Awards)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5]
-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및 사망 사건에 대한 2차 가해 서적 <비극의 탄생>이 서울도서관에서 열람 금지 조치되었다.[6]
- 노원구 일가족 살인 사건의 피의자 24세 남성 김태현의 신상이 공개되었다.[7]
- 부산문화예술계 반성폭력연대에서 5일부터 부산문화예술계 미투(MeToo) 운동 과정을 기록한 온라인 아카이브 전시 'WRWR: 우리는 기억한다. 우리는 기록한다'를 개최했다.[8]
- 대낮에 대구 한 시내 카페에서 한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다.[9]
- 4월 7일
- 4월 8일
- 4월 14일
- 경기도 한 백화점이 온종일 서서 일하는 대리주차 안내 여직원에게 구두 혹은 단화를 신어야 했던 규정을 바꿔 남녀 모두 운동화를 착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15]
- 4월 16일
-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운영하는 일부 온라인 서비스가 몇몇 남성들의 공격으로 일시 중지됐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대 여성 자살 증가를 막고자 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이 '남성 역차별'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며 공격과 해킹을 시도한 것이다.[16]
- 금융권의 유리천장 : 2020년 12월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 여성 임원은 7.4%뿐이라는 통계가 공개됐는데, 증권사 여성 임원은 4.7%로 가장 낮았다. 임원을 제외한 직원의 약 절반(8만1451명, 48.2%)이 여성인데도, 여성 임원은 한 자릿수에 불과했다. 보험사와 자산운용사의 여성 임원 비중도 각각 8.6%와 8% 등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17]
출처
- ↑ 김서영 기자 (2021년 4월 1일). “'성소수자' 넣은 교육지침”. 《경향신문》.
- ↑ 전혜민 기자 (2021년 4월 3일). “검찰, n번방 전신 'AV스눕' 범죄수익 비트코인 122억에 매각”. 《여성신문》.
- ↑ 송창한 기자 (2021년 4월 2일). “오세훈 측, '성평등' 질의에 "시대착오적 페미니즘"”. 《미디어스》.
- ↑ 김덕훈 기자 (2021년 4월 5일). “美 캘리포니아서 아시아계 여성 산책 중 흉기 찔려 숨져”. 《KBS 뉴스》.
- ↑ 최현지 기자 (2021년 4월 5일). “윤여정, 한국 최초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오스카에 한 발짝 더”. 《여성신문》.
- ↑ 정지혜 기자 (2021년 4월 5일). “[단독] 서울도서관,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비극의 탄생' 퇴출”. 《세계일보》.
- ↑ 조윤하 기자 (2021년 4월 5일). “'세 모녀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96년생 김태현”. 《SBS》.
- ↑ 이하나 기자 (2021년 4월 5일). “부산문화예술계 미투 5년의 기록 "우리는 기억한다"”. 《여성신문》.
- ↑ TBC 남효주 (2021년 4월 7일). “[단독] 대낮 카페서 다짜고짜…쓰러졌는데도 또 폭행”. 《SBS》.
- ↑ 이하나 기자 (2021년 4월 9일). “"우리는 언니야·아가씨 아닌 주무관입니다"”. 《여성신문》.
- ↑ “[영상] 박영선 “회초리 든 시민께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 《KBS》. 2021년 4월 7일.
- ↑ “'방송3사 출구조사' 연령대별 선택은?”. 《MBC》. 2021년 4월 7일.
- ↑ 백경열 기자 (2021년 4월 8일). “[속보]‘n번방’ 만든 ‘갓갓’ 문형욱 1심 징역 34년형”. 《경향신문》.
- ↑ 최수호 기자 (2021년 4월 9일). “성 착취 n번방 운영 '갓갓' 문형욱 '징역 34년' 불복 항소”. 《연합뉴스》.
- ↑ 한소희 기자 (2021년 4월 14일). “여직원은 구두만 신으라던 백화점…"남녀 모두 운동화"”. 《SBS》.
- ↑ 최현지 기자 (2021년 4월 16일). “도 넘은 '남성 역차별' 행패에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운영 차질...강경대응 예고”. 《여성신문》.
- ↑ 최현지 기자 (2021년 4월 16일). “여전한 금융권 '유리천장'...금융사 여성임원 7%뿐”.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