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니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1일 (수)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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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니지와 고라니의 합성어로 무단횡단을 하는 여성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자동차가 고라니를 치는 것에 빗대어 사용하는 성차별적 단어이다.

기원

'여성은 오로지 앞만 보고 무단횡단을 한다'는 성차별적 인식에서 나온 단어이다. '여성은 운전을 못 한다'는 인식에서 나온 김여사와 비슷한 여성혐오적 사고를 근간에 두고 있다.

보행자와 고라니의 합성어라는 주장

논란이 일자 이후에 행자와 고라니의 합성어라는 주장이 나왔으나 실제 사용례를 살펴보면 여성 보행자가 사고를 당한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역강간이 원래 "역관광"이었다고 우기는 현상과도 유사하다.

같이 보기

  • 자라니: +고라니가 아닌 전거+고라니이다. 자전거 탑승자들이 차량에 의한 사고를 당하는 것을 고라니에 빗댄 것으로, 여성혐오적으로 쓰이는 보라니에 비해 혐오적인 단어로 쓰이는 경우는 적었다. 이후 보라니의 미러링 단어로 사용되어 보라니와 같은 용법, 대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