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회(贊襄會) 또는 양성원(養成院), 순성회(順成會)는 대한제국 시기인 1898년 9월 서울에서 설립된 한국 최초의 여성 단체이다.[1]
활동
- 여학교 설립을 위한 여권통문을 반포하였다.
- 대궐문 앞에서 여학교를 세워 달라는 상소문을 고종에게 올렸으나 재정 문제로 정부의 승인을 받지 못하여 1899년 독자적으로 학생을 모아 순성여학교를 설립하였다..[2]
- 여성 계몽을 위한 사업으로 일요일마다 정기집회를 갖고 연설회·토론회를 개최하였다.[2]
- 독립협회 운동을 적극 지지하여 만민공동회에도 잠여하였다.[2]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