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계 여성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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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뷰티풀 군바리

  • 군대의 부조리를 그린다는 명목으로 폭력을 포르노화
  • 여군 왜곡
  • 성적 대상화
  • 전체연령가 웹툰임에도 배빵, 아헤가오 등 여성 성 상품화 페티쉬 요소를 무분별 삽입

레바툰

2015년 5월 1일 올라온 "Trans 上" 편에서의 내용이 논란이 되었다. 지구가 망해서 2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새로운 행성에 도착했는데 여자는 조사를 끝내고 가야 안전하다는 남성 캐릭터의 말을 무시하고 "아몰랑!"이라고 하는 등 상당히 몰상식한 모습으로 그려지며, 그 행성의 외계인이 여성을 혓바닥으로 싸대기를 때리고는 여자는 "사.. 살려주세요! 다신 이 행성 안 올게여"라고 빌지만 외계인은 "? 뭔 소리야 이건.. 그냥 미친 건가. 응? 잠깐. 이 년 자세히 보니 뭔가..! ...반반하게 생겼다 너..?" 이러면서의 손으로 얼굴을 치켜든다. 생존자 남성은 여자를 구하기위해 달려들지만 외계인은 생존자 남성을 살해한 뒤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가며 "자, 넌 나랑 가서 썸이나 한 번 때리자."라고 말한다.

이 점이 데이트폭력강간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되자 작가인 레바는 결국 사과를 하고 해당 만화의 내용을 수정하였다.

마음의 소리

마음의 소리 940화. 조석은 이른바 최악의 여성인 김상련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명품 중독’ ‘우울증’ ‘감정기복’ ‘페미니즘’ ‘우라늄 같은 위험한 여인’ 등의 단어를 나열했다. 대립항인 남성 조홍나는 ‘마마보이’ ‘폭력적’ ‘집착’ ‘스토커’ ‘플루토늄 같은 인간 쓰레기’ 등으로 표현됐다.

스토커, 폭력 등의 범죄와 동일항으로서 페미니즘을 취급한 것에서 그의 교양 수준이 여실히 드러난다.

조석은 이와 관련하여 논란이 생기자, 문제의 장면에서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삭제했으나 공식적인 사과나 입장발표는 하지 않았다.

나이트런

김성민 작가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 여성 캐릭터들의 성적 대상화가 심각하다. 가슴, 엉덩이 노출은 기본이고 옷이 찢어지거나 하는 묘사가 만화 곳곳에 드러나있다. 옷이 가슴과 국부만 가리고 찢어질 리가 없지 않은가.

복학왕

작가 기안84

  • 141화, '누나는 늙어서 맛없어', '30살, 88년생, 아무리 화장을 해도 아무리 좋은 걸 발라도 나이를 숨길수가 없었다'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 여성에 대한 폭력을 합리화, 여성혐오 표현을 왜곡해서 사용, 미성년자 여자 캐릭터에게 신체에 성적인 요소를 부여함.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

  • 여성에 대한 폭력을 합리화, 여성 캐릭터에게 "남자가 여자 패면 독자들한테 항의 들어올지도 모르니까 내가 팰게!" 라는 대사로 여성혐오에 항의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있다.

마인드 C

마인드컨트롤

  • 성형한 사람은 성격이 나쁘고 자연미인에게 흉을 보면서 뒷담화하는 사람으로 성형한 사람들을 전부 악질이라며 편견을 심게 해줬다. 그러면서 정작 성형의 주요 원인인 외모지상주의와 여성에게 미의 집착을 부추기는 사회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고 오히려 자연 미인의 외모를 찬양하며 여성들에게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계속 심어주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윌유메리미

앞서 설명한 대로 성형 사회를 풍자와 '성형괴물' 유행어를 만든 장본인이면서도 자신의 미래 아내인 '메리'의 외모를 조롱하거나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로지 나이가 자신보다 많이 어리다는 이유로 호감을 받고 결혼을 결심하는 태도을 보여주고 있다.

메리와 첫만남에서 당시 작가 마인드C의 오너캐인 '윌'은 30대 초반이었던 시절에 20대 초반이었던 메리과 첫 대면에 12살 어린 그녀를 얼평하며 무시했다.

아내에게 가하는 폭행을 정당화 하는 노래를 즐겨 부르는 에피소드를 마치 훈훈한 코미디로 포장하고 있다.

일본

원피스

정상결전 이전에는 딱히 여혐을 부각한 적은 많지 않지만 정상결전 이후에는 특정 부위 부각부터 시작하여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에 대해 일부 시각에서는 알라바스타까지가 제일 좋았다고 하고, 샤봉디제도까지는 봐줄만 하였다는 등 각종 의견이 난무하고 있다.

하이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