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 혹은 식 되다는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든다는 뜻의 신조어이다.
처음에는 게이 커뮤니티에서 은어로 쓰던 말이었으나 점점 퍼져서 그냥 아무데서나 쓰는 말이 되었다고 하며[출처 필요] 현재는 은어로서는 별로 의미가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