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니

최근 편집: 2017년 8월 15일 (화) 12:55

행자와 고라니의 합성어

오해와 진실

행자와 고라니의 합성어라는 주장도 나왔으나, 사용례를 보면 여성의 무단횡단에 중점을 둔 여성혐오적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역강간이 원래 "역관광"이었다고 우기는 현상과도 유사하다.

합성어라는 주장

"여성은 오로지 앞만 보고 무단횡단을 한다."는 성차별적 인식에서 나온 단어로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이는 이 단어가 여성은 무조건 운전을 못 할 것이다라는 인식에서 나온 김여사와 비슷한 여성혐오적 사고를 근간에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같이 보기

  • 자라니: 보라니가 보지+고라니인 것과 달리 자라니는 자지+고라니가 아닌 자전거+고라니이다. 자전거 이용자들이 차량에 의한 사고를 당하는 경우를 빗대는 것으로, 사람에 비해 장비(자전거)가 있어서 차량에 그만큼 더 크지만, 여성혐오적인 보라니에 비해서는 혐오적인 단어로 쓰이는 빈도 수는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