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최근 편집: 2017년 8월 27일 (일) 22:54
Wishes3594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8월 27일 (일) 22:54 판 (근대와 현대의 차이에 대해 적었으며 참고문헌은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시간나는대로 달 예정.)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근대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식물
  2. '그네' 의 방언(경남).
  3. 근대(近代): 얼마 지나가지 않은 가까운 시대. 역사의 시대 구분의 하나로, 중세와 현대 사이의 시대.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1876년의 개항 이후부터 1919년 3ㆍ1 운동까지의 시기를 이른다.

식물 ‘근대’

근대(Beta vulgaris var. cicla, 잎남새형무우)는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명아주과의 두해살이 풀이다. 원산지는 유럽 남부이나, 동의보감(1596년)에 우리나라에서 약초로 썼다는 기록이 있다. 어린잎과 줄기를 먹는다.[1]

근대(近代)

Modern period/era

중세(中世, Medival period/era)라고도 불리는 전통사회 이후의 사회를 통칭하는 말이다. 현대(現代, Contemporary)와는 같은 뜻의 단어이다. 그러나 어떤 역사가가 자신의 연구기준에 따라 19세기 이후 근대를 특정 사건·구조변동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야 할 이후가 있을 때, 보통 근대를 그 이전으로, 현대를 그 이후로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구분은 인문과학 전체에서 중세/근대 구분만큼 확연하게 받아들여진 적이 없다.

역사학에서

역사학에서 근대와 현대는 비교적 뚜렷이 나누어지는데, 보통 20세기의 2차대전 전후를 기준으로 나눈다.

철학에서

철학에서 근대와 현대의 구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합의된 흐름이 없다. 따라서 근대 철학은 현대 철학과 같으나, 상술했듯 고의로 근대와 현대를 구분하는 경우가 있다. 철학사적으로는 보통 19세기 독일 이상주의 철학을 기준으로 나누는 경우가 많다. 그 기준이 되는 지점은 크게 두 가지로, ① 칸트 이전과 이후로 구분하는 경우와, ② 헤겔 이전과 이후[2]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다.

출처

  1. 임영득외 (10 October 2003). 《선생님들이 직접만든 이야기식물도감》. 교학사. ISBN 978-89-09-08759-9. 
  2. 요한네스 힐쉬베르거, 『서양 철학사(下)』, 강성위 옮김, 이문출판사, 1992(4판), p.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