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살인 등 관련 사건

최근 편집: 2017년 10월 25일 (수) 16:15
열심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0월 25일 (수) 16:15 판 (생각나는 걸 마구잡이로 썼습니다... 내용을 더 채워넣겠습니다.)


언론에는 인천 초등생 여아 살해사건으로 잘 알려진 사건이다. 주범인 A양은 소년법 덕분에 공범인 B양보다 더 낮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사건의 잔인성에 비해 주범의 나이 때문에 많은 형량이 나오지 않아서 소년법 폐지 여론에 불이 붙기도 했다. 주범은 살인을 하는 과정 내내 공범과의 자캐 놀이에 빠져있었다고 한다. 중간에 주범은 피해자 초등학생의 새끼손가락을 잘라 공범에게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 사건은 종종 가해자가 여성일 때는 입 다문다며 여성혐오자들의 페미니스트 비판 논리에 쓰이기도 한다.

사건명

공식적인 사건번호는 다음과 같다.[1]

  • 인천지방법원 2017고합261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영리약취·유인 등)
  • 인천지방법원 2017고합241 살인방조

인천지방법원 인터넷 페이지 공지사항에서는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살인 등 관련 사건"으로도 표기하고 있다. 언론에 의해 인천 초등생 살인/살해사건 등으로도 불린다.

공판

2017년의 다음 일자에 공판이 있었다.

기타

  •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관련 내용이 방송되었다.
  • 사건이 유명해진 초기에는 피의자 둘이 자캐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지인이었단 점에서 일반 및 언론에 의한 자캐 커뮤니티에 대한 조명이 같이 이루어졌다.

출처

  1. “(일부 변경)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살인 등 관련 사건 방청 안내”. 《인천지방법원》. 2017년 6월 28일. 2017년 10월 2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