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고대생 이대 축제 난입 폭행 사건은 1996년 5월 500여 명의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이화여자대학교의 축제인 대동제 폐막식에 난입하여 폭동을 벌여 이대 학생이 부상까지 입은 사건으로, 1985년부터 이어져 오던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대동제 난입, 난동 사건 중 하나이다.[1][2][3]
중징계
고대생들에게 학교측이 중징계를 내리자 고려대 총학생회는 7월 2일 징계 철회를 요구하고 전교생을 상대로 한 서명운동에 들어갔다.[4]
기타
- 고려대생들의 축제 방해는 10여년 동안 축제때마다 매년 있어와 총학생회에서 성토 토론과 규탄 집회를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1]
출처
- ↑ 1.0 1.1 홍성철 기자 (1996년 6월 4일). “축제 방해가 낭만인가”. 《동아일보》.
- ↑ “이화여대 축제, 고대생 난동 장면”. 《MBC 뉴스》. 1997년 5월 28일. 2017년 10월 29일에 확인함.
- ↑ 이화영 기자 (2006년 11월 28일). “1996년, 대동제를 취재하다.”. 《이대학보》. 2017년 10월 29일에 확인함.
- ↑ “고대생들, 이화여대 대동제 폭력사태 관련 중징계 반발[백지연]”. 《MBC 뉴스데스크》. 1996년 7월 2일. 2017년 10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