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의 습작생에 대한 성폭력 사건

최근 편집: 2018년 1월 9일 (화) 09:50

박진성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글이 2016년 10월 19일 트위터에 올라오면서 시작된 폭로들은 성희롱, 성추행에 이어 성폭행까지 다양했다.[1]

성폭행 의혹

2016년 시인 박진성이 습작생을 상대로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다.[2] 대전지검은 당시 카카오톡 메세지 기록으로 보면 폭행이나 협박이 없었던 정황이어서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고, 2017년 9월 이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3]

성범죄 의혹

다른 이에 대한 성범죄 폭로 글에 대해서 검찰에서는 허위글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약식기소를 하였으나 해당 피의자는 정식재판을 청구하였다.[2][3]

무고 의혹

박진성의 SNS계정에는 어떤 거짓 폭로자와의 카톡 캡처가 올라와있다고 한다. 그 캡처에 의하면 "소송하신다는 소식 들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소송하지 말아주세요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줄 정말 몰랐습니다"라고 한다.[2]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문화계 판 서정범 무고 사건이 될 수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