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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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썬 ==  
== 버닝썬 ==  
버닝썬은 승리가 운영한 클럽으로, 초기 자본금은 24억인데 이 중 승리의 돈은 2억 5천 뿐이다. 나머지 돈은 대만에서 호텔을 하고 있는 린사모와 버닝썬 호텔 회장이 투자하였다. 버닝썬의 대표는 이문호라는 승리 절친이 맡았고, 감사는 승리 엄마, 이사는 승리, DJ 는 승리 여동생이다. 그리고 다른 DJ 중 한 명이 숀이라는 사람인데 닐로와 함께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다. 버닝썬의 엠디{{주|엠디(MD)는 클럽의 물관리를 하는 사람이다.}}로는 중국인 여성 애나와 소시 유리 오빠 등이 있다.  
버닝썬은 승리가 운영한 클럽으로, 초기 투자금 24억 5천만 원은 3명의 투자자가 [[전원산업]]과 타이완 여성 린 모씨, 승리가 나눠서 냈는데 이 중 승리의 돈은 2억 5천 뿐이다.<ref>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194733_24634.html</ref><ref>http://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195085_24616.html</ref> 버닝썬의 대표는 [[이문호]]라는 승리 절친이 맡았고, 감사는 승리 엄마, 이사는 승리, DJ 는 승리 여동생이다. 그리고 다른 DJ 중 한 명이 숀이라는 사람인데 닐로와 함께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다. 버닝썬의 엠디{{주|엠디(MD)는 클럽의 물관리를 하는 사람이다.}}로는 중국인 여성 애나와 권혁준 등이 있다.<ref>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tv/%EC%86%8C%EB%85%80%EC%8B%9C%EB%8C%80-%EC%9C%A0%EB%A6%AC-%EC%B9%9C%EC%98%A4%EB%B9%A0-%EA%B6%8C%ED%98%81%EC%A4%80-%EC%86%8C%EB%85%80%EC%8B%9C%EB%8C%80-%ED%8C%AC%EB%93%A4%EC%97%90%EA%B2%8C-%EC%82%AC%EA%B3%BC%ED%95%9C-%EC%9D%B4%EC%9C%A0%E2%80%A6-%EB%B0%80%EB%95%85%ED%8F%AC%EC%B0%A8-%EA%B0%9C%EC%97%85-%EB%8B%B9%EC%8B%9C-%EB%A9%A4%EB%B2%84%EB%A1%9C-%ED%99%95%EC%9D%B8/ar-BBUHbob</ref>
 
=== 이문호와의 친분 ===
=== 이문호와의 친분 ===
승리는 예전에 몽키 뮤지엄이라는 클럽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 이 떄 같은 건물을 사용하던 이문호를 만나 친해지게 되었고, 숀의 소속사와도 인연을 맺게 된다. 몽키 뮤지엄은 술집이었지만 소매업으로 등록해 탈세했다.
승리는 2016년 청담동에서 [[몽키 뮤지엄]]이라는 라운지바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129351</ref> 이 떄 같은 건물을 사용하던 이문호를 만나 친해지게 되었고, 숀의 소속사와도 인연을 맺게 된다. 몽키 뮤지엄은 술집이었지만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 한 차례 영업정지까지 있었지만 과징금을 낸 뒤 다시 영업을 이어갔다.<ref>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775173</ref>
=== 유리홀딩스 ===
=== 유리홀딩스 ===
승리와 박한별 남편 유씨는 서로 한글자씩 따서 유리홀딩스라는 회사를 만들었고 유리홀딩스는 승리의 라면 회사와 버닝썬에 관여했다.  
승리와 [[유인석]]은 서로 한글자씩 따서 [[유리홀딩스]]라는 회사를 만들었고<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22614275183621</ref> 유리홀딩스는 승리의 일식 라멘집 [[아오리의 행발불명]] 회사와 버닝썬에 관여했다.  
 
 
 
==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
==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
버닝썬의 사건사고가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미성년자가 입장해서 술값으로 1800만원을 결제했던 일이다. 카드값이 부모에게 날라가서 부모가 놀라서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버닝썬이 미성년자를 입장시킨 게 아니고, 미성년자가 버닝썬에게 성인이라고 속이고 입장한 걸로 결론이 났다. 이 때 부터 경찰과 유착되었단 느낌이 있었지만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아서 넘어갔다.
버닝썬의 사건사고가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미성년자가 입장해서 술값으로 1800만원을 결제했던 일이다. 카드값이 부모에게 날라가서 부모가 놀라서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버닝썬이 미성년자를 입장시킨 게 아니고, 미성년자가 버닝썬에게 성인이라고 속이고 입장한 걸로 결론이 났다. 이 때 부터 경찰과 유착되었단 느낌이 있었지만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아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