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최근 편집: 2021년 8월 1일 (일) 09:43

의자는 사람이 앉을 수 있게 만든 가구이다. 앉은 자세는 선 자세보다 휴식에 가깝기 때문에 보통 편안함을 주도록 설계된다.대부분의 고정식 의자의 경우 키 180 성인 남성에 맞춰져 있다.때문에 여성은 남성에 비해 불편함을 느끼고 건강에도 위협을 받는다.[1]

미국암학회는 1993~2006년 12만3000명을 대상으로 앉아 있는 시간과 사망률 관계를 연구한 결과를 2010년 발표했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하루 6시간 이상인 여성은 3시간 미만인 여성보다 조기 사망할 가능성이 37% 증가했다. 남성의 조기 사망 위험은 18%였다. 나머지 시간에도 신체활동을 하지 않을 경우 사망 위험성은 여성 94%, 남성 48%까지 치솟았다.

기타

  • 음식점이나 카페에서는 일부러 불편한 느낌을 주는 의자를 배치하여 손님을 빠르게 떠나도록 만들어 회전률을 증가시킨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