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궁마마

최근 편집: 2018년 6월 18일 (월) 00:40
Fire888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18일 (월) 00:40 판

개요

포궁(자궁)을 적출한 여성을 속되게 이르는 말.

유래

이성애자 여성과 결혼한 게이가 다른 남성과의 외도 과정에서 옮아온 성병을 이성애자 부인에게 옮기게 되어 여성이 포궁(자궁)을 적출하게 된 상황을 모욕적으로 이르는 말. 이것이 메갈리아워마드를 비롯트페미들이 퍼뜨린 유언비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루머가 아닌 사실이다.[1]

일부 여성이 산부인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면서 빈궁마마라는 단어를 쓰는 것을 들었다는 경험담이 종종 있어서 의료계에서 은어로 쓰이던 것으로 가늠해 볼 수 있어 보인다. 실제 1995년도의 중앙일보 기사에서도 쓰이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