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최근 편집: 2016년 8월 20일 (토) 20:21
우럭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8월 20일 (토) 20:21 판 (새 문서 생성, 기본 내용 작성)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나를 찾아줘(Gone Girl, 2014)는 데이빗 핀처 감독[1]의 2014년 영화다. 주연배우는 로자먼드 파이크(Rosamund Pike)[2]와 벤 에플릭(Ben Affleck)[3]이다. 길리언 플린의 소설 'Gone Girl'이 영화화 된 것이다.

줄거리

베스트셀러인 소녀의 성장동화 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Amazing Amy)'를 쓴 작가의 딸인 동시에 에이미의 실제 모델인 에이미 엘리엇은 사실은 평범한 작가다. 항상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자신이 성취하지 못한 것을 성취하는, 평범한 자신을 모델로 동화속 주인공이 성장해가는 것을 보면서 자란다. 그러다 성인이 되고 작가로 활동하던 어느 날, 지루한 파티에서 만난 재기발랄하고 입담 좋은 남자 닉 던에게 빠져든다. 일상적인 공간도 로맨틱하게 바꿀 수 있고, 그녀 자신을 '어메이징 에이미'보다 훨씬 훌륭하고 매력적이며 살아있는 인간으로 대우해주는 닉에게 반해, 그들은 결혼한다. 완벽해 보이는 이 부부의 아름다운 일상. 그러나 어느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는 갑자기 사라졌고, 집 안에 남은 혈흔과 부서진 가구들로 인해 닉은 순식간에 아내의 살인범으로 몰린다. 동화의 실제 모델이었던 점으로 인해 사건은 언론에 크게 보도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에이미의 임신 가능성과 닉의 내연녀까지 드러나면서, 닉은 곤경에 몰리게 되니다. 사건의 수사가 진전되는 과정에서, 모두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이 부부의 실상이 드러나는데..

주역

페미니즘적 관점에서의 영화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