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

최근 편집: 2019년 10월 4일 (금) 14:26
나혜석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0월 4일 (금) 14:26 판

개요

아스퍼거 증후군은 언어와 인지 능력이 정상인 자폐스펙트럼장애이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대표적 특징

대부분 자폐증과 유사하다.

  • 반복적인 자기 교정 행동
  • 다른 사람들에(배려의 부족으로 혼동하지만) 비해 통찰력 있는 과민감 또는 감각을 지님.[1][2]
  • 특정한 규칙이나 원칙이 얾매임. 그것에 반하는 타인의 행동에 예민.[3]
  • 다른 사람과 깊은 사회관계를 맺기 힘듬. 사회성이 떨어짐.
  • 특정 한 분야에 몰두하거나 재능을 보임.
  •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기 어려움[4]

범죄와의 관계

이건 나무위키마저 인정하는 것이지만 아스피들이 범죄를 확률은 NT보다 훠어얼씬 낮은 수준이다.

그러니 기레기들이 일부 싸이코패스들이 자신들이 아스퍼거라고 자처한걸 실제 아스퍼거인 것처럼 보도하는 바람에 아스피들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나빠졌다.

한국 사회에서의 차별

굉장히 심각한편이다. 한국 특유의 극단적인 눈치, 처세술 문화 때문에 아스피들은 소외되는 경우가 많지만 단순히 소외가 아니라 사전적 의미의 '혐오'도 심각하다. 근본적으로 한국 사회가 신경전형인 특권, NT우월주의, NT와 Neurodiversity 사이의 기울어진 운동장의 각도가 매우 심각하기 때문이다. 젠더를 떠나 학대, 성폭행, 집단괴롭힘 등 심각한 폭력에 노출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디시인사이드, 일베저장소등 극우파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스퍼거 운운하며 아스피들을 조롱하고 모욕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써 자리잡고 있다.

같이보기

출처

  1. 영화 '증인'을 떠올려보자. 나무위키에선 서번트의 사례라고만 축소하고 있지만
  2. 아스퍼거를 비롯한 많은 자폐 스팩트럼은 감각이 예민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시끄러운 소리나 신체접촉, 조그마한 비하 발언에도 이들은 굉장한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3. 이로 인해 차별적 발언 등에 있어 누구보다 예민하며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발언하기 때문에 일부 신경다양성 지지자들은 단순히 이들이 공감능력 부족하다고 매도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반박한다.
  4. 이는 눈치가 부족하다는 평을 들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