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은 노동운동가이다. 국내 최초의 여성용접공이다.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에 반대하며 크레인 위에서 309일의 장기간 고공농성을 하였다. 항암 투병중에 대구 영남대의료원 옥상에서 장기 고공농성중인 친구에 연대하기 위해 도보행진에 나섰다.[1]
출처
- ↑ 송윤경 기자 (2019년 12월 24일). “'309일 크레인 농성' 김진숙이 암투병 중에 100km 도보에 나선 이유”. 《경향신문》.
김진숙은 노동운동가이다. 국내 최초의 여성용접공이다.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에 반대하며 크레인 위에서 309일의 장기간 고공농성을 하였다. 항암 투병중에 대구 영남대의료원 옥상에서 장기 고공농성중인 친구에 연대하기 위해 도보행진에 나섰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