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최근 편집: 2017년 1월 21일 (토)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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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保健福祉部,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약칭: 복지부, MW)는 보건위생·방역·의정(醫政)·약정(藥政)·생활보호·자활지원·사회보장·아동(영·유아 보육을 포함한다)·노인 및 장애인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중앙행정기관이다.

연혁

약력[1]

  • 1948년 11월 4일: 사회부를 신설.[2]
  • 1949년 7월 25일: 사회부에서 보건 업무가 분리되어 보건부를 신설.[3]
  • 1955년 2월 27일: 사회부와 보건부를 통합하여 보건사회부를 신설.[4]
  • 1994년 12월 23일: 보건사회부를 폐지하고 보건복지부를 신설.[5]
  • 2008년 2월 29일: 보건복지부와 국가청소년위원회, 여성가족부의 가족·보육업무 그리고 기획예산처의 양극화 민생 대책 업무를 통합하여 보건복지가족부를 신설.[6]
  • 2010년 3월 19일: 여성가족부에 가족과 청소년에 대한 업무를 이관하여 보건복지부를 재건.[7]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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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 보건위생·방역·의정·약정·보건산업·기초생활보장·자활지원에 관한 사무
  • 사회보장 및 사회서비스 정책
  • 인구·출산·보육·아동·노인 및 장애인에 관한 사무

여성혐오적 광고

"피임까지 맡기진 마세요"

짐을 잔뜩 든 남성과 빈손으로 걸어가는 여성의 사진 옆에 '다 맡기더라도 피임까지 맡기진 말라'는 문구를 크게 써 놓은 공익광고가 '계몽'하고자 하는 상대는 명확히 여성입니다. 물론 아주 작고 흐린 글씨로 '피임은 남자 혹은 여자만의 의무가 아닙니다'라고 써 놓긴 했지만... 주목도를 생각하면 이건 메시지라기보다는 면피성 문구에 가까워 보이네요.

25세~34세 사이 한국 여성의 52.5%가 콘돔 착용을 요구하지만(34.8% 여성은 상대 남성이 콘돔을 싫어하니 요구조차 못 합니다) 실제 콘돔을 사용하는 30대 한국 남성이 31.3%에 불과하다는 걸 생각하면 '다 맡기는' 쪽이 누구인지는 명백한데도 말이죠.

-- 당신들은 늘 나를 자궁이라 불렀다[8][9], 유정아

저출산 공익광고 "아기의 마음"편

영상 어디에도 임산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아름다운 가슴이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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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고리

참조

  1. 위키백과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2. 정부조직법 [법률 제1호, 1948.07.17, 제정] 제14조 및 제23조
  3. 정부조법 [법률 제22호, 1949.03.25, 일부개정] 제14조 및 제23조의2
  4. 정부조직법 [법률 제354호, 1955.02.07 전부개정] 제13조 및 제23조
  5. 정부조직법 [법률 제4831호, 1994.12.23, 일부개정] 제29조 및 제39조
  6. 정부조직법 [법률 제8852호, 2008.02.29, 전부개정] 제22조 및 제33조
  7. 정부조직법 [법률 제9932호, 2010.01.18, 일부개정] 제22조 및 제33조
  8.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직썰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9. 원문 통계 참조: "한국 남성이 유독 기피"...콘돔의 심리학”. 《매일경제》. 2016년 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