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녀

최근 편집: 2017년 2월 1일 (수) 16:57
열심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2월 1일 (수) 16:57 판

김치녀 이전에 널리 사용되던 여성에 대한 비하어. 열폭의 개념이 전부 들어가 있다. 주된 이미지는 예쁘지만 도도한 인상이고, 비싼 커피를 마시며 외제차를 타고 남성을 선호하는 등 갖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여자의 이미지이다. 이런 여성에게 된장녀라는 비하어를 적용한 것은 전적으로 여성혐오에 기반한 사상이며,[1] 부당한 호칭이다. 이는 이후에 김치녀라는 비하어로 이어지게 된다.

  1. 예쁘고, 몸매도 좋고, 섹스도 잘해주고, 더치페이도 꼬박꼬박하고 집안일도 해주는 여자를 바라는 남성을 된장녀 단어 이전에 비하한 여성들이 있었던가? 그저 당연한 남성의 로망으로 여겨졌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