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 분당구의 한 생활용품점에서 고등학생의 치마 속을 촬영하려 한 40대 남성, 여러 시민들의 도움으로 현장에서 체포됨[1]
- 3일
- 5일
- 전 정치인 성범죄자 안희정 모친상 빈소에 청와대를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의 공적 신분으로서의 조문과 조화, 조기 설치가 이어져 논란[3]
-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10살 여학생의 신체를 수차례 만진 혐의로 기소된 학교관리인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됨[4] 학교관리인 양모씨 성추행 사건
- 6일 손정우의 미국 송환 불허
- 7일
- 8일
- N번방에 분노한 사람들과 모두의 페미니즘,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대한민국 사법부에 분노한다 :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 장례식' 퍼포먼스를 함[7]
- 식당 종업원을 함부로 대하는 모습을 지적했다는 이유로 동거하는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 선고됨[8]
- 인천지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및 유사성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7) 목사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신청한 피해자 3명을 증인으로 채택함[9]
- 대구고법, 술 취한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39세 남성 은행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함[10]
- 9일
- 경남도교육청, 경남 김해와 창녕 2개 학교에서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발견됨에 따라 '불법촬영카메라 발견 사안 발표' 브리핑[11] 경남소재 학교들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사건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실종 및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성추행당한 피해자가 박 시장을 고소했던 사실이 보도됨.
- 10일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자살로 사망한 채 발견됨에 따라 공소권이 사라져 성추행에 대한 수사가 종료됨. 5일의 안희정 모친상에 이어 문재인 등 정치인들이 또 조문 및 조화를 보냈고 여러 언론에서는 박원순의 업적에 대한 찬양이 끊이지 않아 피해자가 입을 열 수 없게 하는 2차 가해로 이어짐. 서울시에서는 박원순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진행하겠다고 선언함.
- 11일
- 서울특별시장 반대 청원에 40만명 이상 서명함.[12]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및 사망 사건
- 19일
- 여성을 강간한 탈북자가 강화군의 한강 하구에서 배수로를 통해 강가로 간 뒤에 수영을 통해 월북하였다. 26일 조선중앙통신에서 악성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보이는 월남도주자가 무단 귀향한 사실을 보도했다.
- 29일
- 30일
출처
- ↑ 김솔 기자 (2020년 7월 8일). “슬리퍼 발가락 사이로 찰칵…시민 손에 붙잡힌 몰카범”. 《연합뉴스》.
- ↑ 오연서 기자 (2020년 7월 8일). “‘n번방’ 성착취물 판매한 남성 징역 5년”. 《한겨레》.
- ↑ 김서현 기자 (2020년 7월 7일). “‘성폭력 범죄자’ 모친상에 공개 위로한 유력 정치인들과 청와대”. 《여성신문》.
- ↑ 정다운 기자 (2020년 7월 5일). “"너만한 손녀 있다" 10살 성추행한 학교관리인…법정구속”. 《노컷뉴스》.
- ↑ 한민선 기자 (2020년 7월 7일). “서지현 검사 "손정우 결정문, 한글자도 안맞아..권위적인 개소리"”. 《머니투데이》.
- ↑ 탁지영 기자 (2020년 7월 8일). “'조주빈 추적' 디지털 장의사, '미성년자 성착취물 소지' 혐의로 검찰 송치”. 《경향신문》.
- ↑ 박정훈 (2020년 7월 8일). “"강영수! 정문경! 이재찬!" 손정우 풀어준 판사들에 분노해 '사법 장례식'”. 《오마이뉴스》.
- ↑ 정윤아 기자 (2020년 7월 8일). “"식당직원 막 대하지 말라" 충고한 동거녀 소주병 폭행”. 《뉴시스》.
- ↑ 김한상 기자 (2020년 7월 8일). “목사 '그루밍 성폭력' 피해자들...증언 나선다”. 《아주경제》.
- ↑ 권남영 기자 (2020년 7월 8일). “술 취한 여직원 성폭행한 30대… 무죄 뒤집혀 ‘징역 2년’”. 《국민일보》.
- ↑ 강대한 기자 (2020년 7월 9일). “학교 여자화장실서 잇따라 몰카..잡고보니 모두 현직 교사”. 《뉴스원》.
- ↑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2020년 7월 10일.
- ↑ 김예리 기자 (2020년 8월 9일). “경향신문 구성원 "후배권력이라구요?"”. 《미디어오늘》.
- ↑ 이하영 기자 (2020년 7월 30일).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통합당 성폭력대책특위 합류”. 《서울신문》.
- ↑ 손국희 기자 (2020년 8월 2일). ““왜 통합당 갔나” 묻자 이수정 “성범죄 근절도 좌우 따지나””. 《중앙일보》.
- ↑ @bakkabun의 2020년 7월 30일 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