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우는 '소나무 시리즈'로 유명한 사진 작가이다.
MeToo
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대) 교수 시절 제자들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다수 나왔다.
배병우 스튜디오 측은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작가님이 해당 사실을 모두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성폭력 교육을 이수하고 새로운 사회 분위기에 맞춰 가겠다. 공식적인 사과문도 논의 중”이라고 성추행 및 성희롱 사실을 인정했다.[1] 순천시에서 전시장으로 사용하던 창작스튜디오를 폐쇄했다.[2]
- ↑ “유명 소나무 사진가 배병우, 교수시절 상습 성추행···배씨 측 “반성하고 있다””. 《경향시문》. 2018년 2월 23일.
- ↑ 신아람 기자. “‘성추행 논란’ 배병우, 순천 ‘창작스튜디오’ 전격 폐쇄…끝 모를 성추행 파문”. 《탑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