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탈리 포트만은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에 금색 자수로 여성 영화감독들의 이름을 새겨 넣어 화제가 됐다. "어젯 밤, 놀라운 업적을 인정받지 못한 이 뛰어난 여성들을 기리기 위한 것"[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