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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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 2023.4.25 오픈 예정.

관련기사

'성+인물'은 '19금 예능'의 권위자인 방송인 신동엽과 그런 신동엽과 절치한 가수 성시경이 진행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일본과 대만을 찾아 성과 관련한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문화를 듣는다.

정PD는 "'마녀사냥'이 메인 연출자로서의 시작 작품이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주변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마녀사냥'이나 '효리네 민박' '코리아 넘버원'등에도 그들이 생각하는 일상과 업(業)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며 조금 더 자극적이거나 힐링의 방향으로 가는 건데, 현실의 이야기를 하는 점에서는 비슷하다"고 말했다.[1]

비판점

최근에 음지에 있던 문화들이 티비 예능으로 발탁되고 있다. 성과 관련된 성인문화 산업이라 말하지만 실제로 한국에서 불법인 성매매산업에 대한 이야기다. 이런 소재는 사람들이 쉬쉬하며 면전에서 즐긴다고 말하기 어려운 소재다. 물론 즐겨서도 안되는 건 두말 할 나위도 없다. 하지만 이제는 이 주제를 예능에서 국민 mc신동엽과 익히 잘 알려진 가수 성시경이 나와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한국에서 이 둘은 이름을 대면 누구나 잘 아는 인물인데 스스로 검열없이 이 예능에 참여하게 됐다는 점이 놀랍다. 시청자들은 이미 이들과 친근감이 있고, 신동엽의 기존 이미지가 있기에 이 주제에 대해 더욱 거부감이 없을 것이다. 다나카라는 인물이 유튜브에 흥행하면서 일본 여행이나 문화에 대해서 젊은이들 사이에 거부감이 사라졌다. 고자극을 추구하는 요즘시대라고 하지만 어떤 걸 문화와 예능으로 소비할지 현명한 판단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런 시대착오적인 예능은 거세게 비판받아 사라져야 한다. 성매매 산업은 엄연히 불법이고 여성인권유린의 실상이다.이런 예능이 자연스럽게 유희로 받아들여진다는 건 성매매산업 구조의 문제점을 간과하게 만든다.

같이보기

Tv예능 속 여성

성(Sex)

성매매

출처

  1. 기자, 하경헌 (2023년 4월 4일). “‘성+인물’ 정효민PD “일본의 성문화, 신동엽 행복한 촬영했다””. 2023년 4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