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최근 편집: 2023년 5월 27일 (토)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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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成均館大學校
Sungkyunkwan University

정보
학교법인성균관대학
위치인문사회과학캠퍼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25-2
자연과학캠퍼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066
종교유교
역사
현황
웹사이트


성균관대학교는 대한민국 삼성재단 사립 대학이다. 1398년 조선 유교적 건국이념에 따라 한성부 숭교방에 설립된 성균관 전통을 계승한다. 삼성과 인연이 깊다. 인문사회과학캠퍼스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자연과학캠퍼스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다. 일제 강점기 경우 성균관은 경학원으로 바뀌었다. 명륜전문학교가 있었다. 광복 후 명륜전문학교를 합쳐 성균관대학을 세웠다.

논란

MT 사망

경기 가평경찰서는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 신입생 20살과, 10명과 함께 경기 가평군 대성리로 MT를 왔다가 사망하였다. 소주 3~4잔을 마신 뒤 방에 누웠다가 상태가 악화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라고 밝혔고, 성균관대학교는 술이 사망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지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1] 이에, 카카오

여성혐오

장애인 비하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남학생들이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 학생들에게 장애인 흉내를 내며 자기소개를 하라고 시켜 반인권적 행위 라는 논란에 섰다. 공론화 발단은 13년 3월 16일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이 "JM을 시켰고, 화를 내자, "자기들 문화" 라는 태도를 보여 불쾌하였다." 라는 글을 게재하였다. JM은 장애인 버전 FM으로 FM은 대학생들 자기소개로 불린다. 야전 교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많은 관심 정말 감사드리지만, 저희는 더 이상 사태가 커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해당 학생에게 사과문을 받기로 하고 참가한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사과전화를 돌린 상황입니다. 상대 학교, 학생에 대한 인신공격은 삼가주시기를 바랍니다. 개인 일을 전체로 확대하여 매도하면 안된다고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잖아요! 이번 일을 통하여 우리 사회에 만연한 소수자 비하에 다시 한 번 뼈져리게 느끼고, 재학 학생들 모두 우리 스스로 모습에 깊에 반성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라고 사과를 받아주었다. 그러나 "이화여자대학교 특수학과랑 만나지마. 죽여버리고 싶으니까" 라는 글까지 캡처돼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에 성균관대학교 가해자 채씨는 "속칭 JM으로 이화여대 특수교육과 사이에서 벌어진 작금 사건에 대하여 깊은 우려,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학교 9년간 왔다갔다한 저입니다만, 올해 처음 JM이라고 알게 됐습니다. 제 이런 태도가 성균관대학교 특교과분들뿐만 아니라, 장애인권 인권 자체에 대한 대단한 잘못을 불러와 반성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JM에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하여 조처를 취하겠습니다. 생각이 정리되지는 못하였지만, 지속적인 발생이 되는 경우 신입생 배정을 막고 없애버리는 강력한 제재를 고려중입니다. 역시 공대생은 발언을 들어야 하니 슬프네요." 라고 사과하다. 이에 트위터에서는 "요즘 대학가에서 장애인 흉내 자기소개가 JM이라고 한다네요. 장애인 희화화 하면 글,도 즐겁나보죠? 다 공부만 시키고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 감수성을 무시한 교육,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죠" "내가 10년쯤 FM 자체에 반대한 이유는 1. 강제성, 2. 개인 소개를 소속 집단적 차원으로 귀속 3. 힘차고 빡세고 군기있게 4. 결국 자기 소개가 아니라 망가지고 웃기기 목표가 된다. 대핵 문화는 갈수록 보수화가 아니라 우경화가 되어가고 있다." 라고 비판하였다. [2] [3]

총여학생회 폐지

14년 11월 27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총학생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여학생회는 14년 학기를 마지막으로 소속 자격을 잃게 됐다. 25일 총여학생회가 중앙운영위에 소속 자격을 유지하여야 하나?유지하여야 한다가 48%, 폐지하라가 49%였다. 투표율은 65%였다. 관계자는 "50표 정도 근소한 차이로 총여학생회가 중앙운영위 자격을 잃게 됐다." 라고 밝혔다. 이미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총여학생회는 61% 찬성으로 15년 없어졌다. [4] 이에, 성균관대 여성혐오 비판 페이스북으로 반대 여론이 형성됐다. 하지만 18년 10월 15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학생총투표 투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결과에는 폐지 찬성이 83.04%로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반대표는 14.75%, 무효는 2.2%였다. 이에 최새얀 대표는 "1~2달 활동하면서 학내에 총여학생회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이들 발언을 많이 들었다. 명백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여성혐오가 많이 존재한다. 총여학생회가 아니어도 타기구로 소수자를 위한 정치가 가능하다고 본다." 라고 밝혔다. 조기화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게 되어 중앙운영위원회에서 논의를 진행하여야 한다. 투표율은 높다고 본다. 투표를 통하여 여성학우 인권을 위한 기구 필요성이 드러난 만큼, 앞으로 방안을 논의하여야 한다" 라는 입장이다. [5] 총여 폐지 배경에 페미니즘이 사회적으로 확산되면서, 백래시 영향도 있다. [6]

동문

다음을 참고할 것 분류:성균관대학교 동문

교수

다음을 참고할 것 분류:성균관대학교 교수

  1. “대학 신입생 MT 가서 음주 뒤 사망”. 2013년 2월 28일. 2021년 9월 21일에 확인함. 
  2. ““자기소개 장애인처럼 해봐” 대학생 미팅 ‘시끌’”. 2021년 9월 21일에 확인함. 
  3. 기자, Cbs 홍영선. "장애인처럼 소개해봐" 대학생 미팅문화 논란”. 2021년 9월 21일에 확인함. 
  4. “대학가 총여학생회 '흔들'…성대서도 자격 박탈”. 2014년 11월 28일. 2021년 9월 21일에 확인함. 
  5. 기자, 유경선. “성균관대 '총여학생회' 폐지 수순…폐지 찬성 83%”. 2021년 9월 21일에 확인함. 
  6. “성균관대도 총여학생회 폐지..대학가 '총여' 왜 사라지나”. 2021년 9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