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단행본
- 야간 경비원의 일기(사생활 무단 인용으로 판매 중단)
- 브레이브 뉴 휴먼
- 우리는 가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공저)
사생활 무단 인용 사건
2024년 6월 23일, 정지돈의 옛 연인이었던 BJ 사슴, 김현지가 그의 작품에 자신의 사생활이 무단으로 인용된 문제를 공론화한 사건. 김현지는 정지돈에게 메일을 통해 『야간 경비원의 일기』의 등장인물 'H'와 『브레이브 뉴 휴먼』의 '권정현지'가 1. 본인과 관련이 있음을 인정 2. 공식적인 채널을 통한 사과 3.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했다.[1]
정지돈은 이에 H는 네가 맞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절판하겠지만, 권정현지는 네가 아니므로 요구 사항을 들어줄 수 없다고 답변한다. 이에 동의할 수 없었던 김현지는 다시 한 번 사안에 대한 인정과 진심을 담은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하며 사건을 공론화한다.[1]
6월 25일 정지돈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입장문을 밝히고, 이후 공론장에서 사라진다. 이로부터 정지돈을 제외한(...) 긴 대화가 시작된다.
대화들
- 정지돈 작가 관련 논의 아카이빙
- 트위터리안 아노윤, 무무, 응정이 김현지에게 응답하기 위해 이 사건에 대한 글들을 구글 시트에 날짜 순대로 아카이빙 중인 목록
출처
- ↑ 1.0 1.1 사스미 (2024년 6월 23일). “<김현지, 김현지 되기>”. 《TXT》. 2024년 8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