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의 위, 손권의 오, 그리고 유비의 촉. 과거 삼등분 되어 있던 중국 대륙의 한복판에서 여러 책사들이 자신의 책략을 뽐내며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밝게 빛나던 제갈량을 여성으로 재해석한다! 본격 성별반전 대하드라마 <여자 제갈량>!
여자 제갈량은 김달이 제갈량을 여성으로 재해석하여 연재한 웹툰이다. 연재는 중단 중이며 작가 김달은 재연재에 대해 "한참 후"라고 답한 인터뷰로 인해 사과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