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The personal is political 혹은 The private is political)는 1960년대 서양의 학생 운동 및 여성주의에서 사용한 정치 의제이다.
개요
여성이 일상적으로 겪는 개인적 경험은 사회 내 성별관계의 정치학에 의해서 발생되는 구조적 맥락이 있다는 의미이다.즉 개인적 차원에서 발생하는 행위나 사건은 사회적으로 작동되는 여성성이나 남성성의 정치적 역학에 의해서 규정되기 때문에, 여성주의는 개인적인 경험의 적극적 사회문제화를 주장한다.[1]
인용
- 《젠더, 만들어진 성》. 휴먼사이언스. 130쪽.
주석
- ↑ 《새로 쓰는 여성 복지론-쟁점과 실천》. 양서원. 2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