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어)는 한글 낱자 중 열일곱 번째 글자이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후설 비원순 중저모음으로 분류한다. 국제 음성 기호로는 [ ʌ ]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에서는 ㆍ와 ㅣ를 합해 만들었고, 그 소리를 ‘ㅡ’와 같지만 입을 벌린다고 설명한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소릿값이 [ ə ]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도 ㅓ를 힘없이 발음하면 알게모르게 [ ə ]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닿소리 | |
---|---|
홀소리 | |
ㅓ(어)는 한글 낱자 중 열일곱 번째 글자이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후설 비원순 중저모음으로 분류한다. 국제 음성 기호로는 [ ʌ ]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에서는 ㆍ와 ㅣ를 합해 만들었고, 그 소리를 ‘ㅡ’와 같지만 입을 벌린다고 설명한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소릿값이 [ ə ]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도 ㅓ를 힘없이 발음하면 알게모르게 [ ə ]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