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1:41

(예)는 ㅕ와 ㅣ가 합쳐진 것이다.

중세 한국어에서 ㅖ는 ㅕ와 ㅣ가 이어서 발음되는 이중모음이었던 것으로 추측이 되며 18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ㅔ의 발음 변화와 함께 현재의 [je]로 바뀌었다. ㅐ·ㅔ의 경우처럼, 현대 한국어 화자들은 세대를 지날 수록 ㅒ·ㅖ를 변별하지 못하고 있다.

이중모음 ㅕ와 단모음 ㅣ가 합쳐저 삼중모음으로 구분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