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최근 편집: 2021년 7월 11일 (일) 15:37

출생 1983년 2월 4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문경시 직업 저술가·학원인 학력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과 (졸업) 경력 공신닷컴 대표 활동기간 2001년 ~ ing 링크 [1] [2] [3] [4]

논란

  • 여대·1급 공무원

21년 7월 6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다시 약대생을 학부에서 뽑는다. 37개 대학에서 1957명을 뽑는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2000명이 늘었으니 대박이다. 제일 많이 뽑는 대학교가 중앙대학교다. 두번째가 이화여대, 세번째가 숙명여대, 네번째가 덕성여대다. 이상하지 않나. 제일 많이 뽑는 3곳이 여대다. 서울권 약대만 보면 여대 정원 52%이 非 여대보다 많다. 남자들은 지원 기회 자체가 제약되어 남녀차별이다. 기성세데는 지나칠 문제지만, 학생들은 문제 제기한다. 여대 정원이 많다는게 불법·비리는 아니다. 기회 평등 관점에서 맞는 것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남자 대학 문제여도 문제제기하였을 것이다. 서울권 의대에서 여학생들만 절반 이상 뽑겠다면 납득될까. 약대라고 다를게 없다. 100년전 여성들 교육 기회가 적었다. 그래서 여대가 생겨서 이어졌다. 지금도 남녀차별이 완벽하게 해소됐다고 볼 수 없지만, 시대 변화에 맞추어 제도·삶 방식이 바뀌지 않았다. 교육적인 측면에서 다양성·폭넓ㅇ느 사고가 필요한 대학인데, 특정 성별만 모여 있다면 경쟁력에 도움이 될까. 고민할 시기이다. (박성민 청년 비서관에) 폭동 안 일어난 게 신기할 정도다. 25세, 1급이 죽기 전에 가능할까 싶은 일이 생긴거다. 진보 보수를 떠나서 그 자리가 청년들 대변하고 가장 예민하게 생각하는 공정·정의를 논하는 자리인데, 더 나은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과연 최선이었을까 궁금하다. 처오아대 정무직 1급이 안 대단하다는 건가. 누구는 평생 뼈 빠지게 하여도 이루기 어려운 일 아닌가. 학생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얼마나 자기 능력을 보여주었느냐, 과정을 거쳤는지 궁금하여 한다. 그 과정이 공정하였냐고 묻는데 정무직이 괜찮다? 동문서답일수도 있고. (조민씨를 폰노이만으로 옹호 논란에) 당연히 비판한거다. 두차례나 사과하였지만 발뺌한다고 비난이 계속됐다." 라고 주장하였다. 하나만 생각하고 두개는 생각 안한거 아닐까. 지금은 조금씩 능력자들이 나타나고야 있지만, 무엇보다 아직까지도 여성 아이들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여초 직업을 강요받는다. 여대라서가 아니라, 사회에서 더 재능있고 능력있는 아이를 그냥 여초 직업에 몰아넣는 사회에 대한 비판은 어디있나. 그러면 남녀 공학에서 더 많이 뽑으면 그만이다. 아직도 여성혐오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데 결국 일단 여대를 비판하는게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옳은 일인지 모르겠다. 취업과정중 남녀차별, 단순 과거에 여성이 교육을 못 받았던 시기만 언급하며 나아지고 있으니 여대를 비판하고 있는데, 여성혐오 범죄도 많이 일어나고, 여성연대가 필요한 상황에서 굳이 여대를 비판하는 입장을 내놓는지 모르겠다. 결국 남대를 만드는 해결책 제시도 없고, 그냥 여대에서 정원을 많이 뽑는 부분에서 무조건 비판을 하니 말이다. 그냥 25살 여성이 1급 공무원인것에 열등감을 가지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왜 인정을 안할까. 진짜 비리가 있다면 잘못한게 맞고, 일을 못하면그만두는 것이 맞겠지만, 그 업무능력에 관하여, 사적으로 논란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왜 욕을 먹어야 할까. 결국 교육자가 언론플레이에 그대로 반응하여도 맞을까. 처음에는 칭찬을 하였지만, 점점 열등감 세력이 의하여서 너무 외곡되게 보도한 기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는데, 이런 양면성은 왜 언급하지 않을까. 이에 대한 반응은 "여대에 약대가 많은 이유는 여성이 의대냐고 약사나하라고 여대에 많이 생겼다. 뿌리는 여성차별로 여대에 약대가 많이 생겼다" "강성태는 왜 깨끗한 척하다가 학벌주의 조장하고 자본 있는 사람한테는 아무말도 안하나." "사실은 인서울 약대를 여대에만 배정한게 아니라, 여대에서만 약대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때만 하여도 약사라는 직업에 남자가 관심이 없었다. 지역 균형 정책 때문에 지방 분캠에 약대 배치중. 지역 균형 정책을 풀면 될일을.. 지방 약대 다닌다고 그 지역에서 약국 세울 것도 아닌데" "성비제도 있어서 공부못하는 남자들 뽑아주는데 아무 말도 안하면서 여대를 걸고 넘어지는지" "역차별이라고 하나 짚은게 약대 정원이구나. 경찰대 카이스트 성별 차이를 보면 까무러치겠다. 수능 한번 잘쳐서 평생 편하게 산다. 이게 바로 특혜고, 수험생들을 기만하는거 아닌가. 2·30대 남들에 대하여 한마디도 안하다가 정치하고 싶은가보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