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특별시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8일 (수)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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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도시의 하나이다.

위치

경기도 서북부에 위치한 시이다.

역사

과거 고려왕조의 수도였었다. 고려시대 때는 개성(開城) ,송악(松嶽)또는 개경(開京)이라 불렀다. 고려 멸망 이후 경기도로 편입 되었다가 일제강점기때 인근의 개풍군, 장단군과 함께 통합되어 개성시로 개칭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북한측 영토가 되었으며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점령한 미수복 경기도 일대 대부분을 개성시로 다시 통합시켜 개성직할시로 출범시켰다. 2003년에 황해북도로 병합되었다가, 2019년 경 장풍군은 황해북도에 남고 개풍 지역을 포함한 개성시가 개성특별시로 승격되어 다시 광역행정구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