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 제목 | 검녀 |
기본 정렬 키 | 검녀 |
문서 길이 (바이트) | 1,058 |
이름공간 ID | 0 |
문서 ID | 25013 |
문서 내용 언어 | ko - 한국어 |
문서 내용 모델 | 위키텍스트 |
로봇에 의한 색인 | 허용됨 |
문서를 주시하는 사용자 수 | 1 |
이 문서를 최근에 방문한 주시하는 사용자 수 | 최근의 편집을 주시하는 사용자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
이 문서의 넘겨주기 수 | 0 |
본문으로 집계 | 예 |
이 문서의 하위 문서 수 | 0개 (넘겨주기 0개, 넘겨주기 아님 0개) |
위키베이스 항목 ID | 없음 |
설명 | 내용 |
문서 설명: (description ) This attribute controls the content of the description and og:description elements. | 안석경(安錫儆; 1718-1774)이 쓴 <삽교만록(霅橋漫錄)>에 이름 없이 수록된 단편소설로 <검녀>는 편역자들이 붙인 이름이다.
권세가에 의해 멸문지화를 당한 주인댁 소저와 함께 검술을 익힌 여종이 원수를 갚은 뒤, 선비로 이름 높았던 한 양반의 소실이 되기를 자청했으나 그가 변변치 않은 인물임을 깨닫고는 따끔하게 충고를 남기고 도로 남장한 채 떠나버린다는 내용이다.
뛰어난 무공을 익히는 수련의 서사와 이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원수를 갚는 복수의 서사, 스승과 원수, 여종이 선택할 만한 남성을 찾는 탐색의 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녀는 부모의 원수를 갚은 뒤 자결한 양반 여성과는 다른 유형의 인간상으로 구현되어 나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