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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에서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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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ke (토론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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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isI (토론기여)

서울에 있는 몇몇 대학들이 난리도 아니군요. 더군다나 잘나간다는 대학들이 ... 여성 학생들이라도 움직여야 하는데, 요즘 대학생들의 바쁜 생활을 보면 그것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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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isI (토론기여)

2019년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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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tia (토론기여)

올해 유난히 (페미니즘적이나 그런 쪽에서) 일이 많았던 것 같네요...2019년에는 모든 게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밤하늘 (토론기여)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8년의 마지막 날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estia (토론기여)

밤하늘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열심 (토론기여)

아르테미스님, 밤하늘님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페미위키의 든든한 기여자로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Hestia (토론기여)

열심님께도 올 한해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Yonghokim (토론기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estia (토론기여)

용호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인천 성매매 여성 지원 제도" 관련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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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요정 (토론기여)

인천광역시에서 하는 그 지원 제도가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지원보다는 폭력을 방관하고 빚더미에 오르게 만든 포주와 ,그리고 폭력을 가한 성매수자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하게 만들고, 그걸 그 옐로 하우스 여성에게 배상 형식으로 전하고, 거기에 국가는 적법하지 못한 것을 해결하지 못한 위로를 취지로 위로금을 주는 게 더 나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간장불고기 (토론기여)

(착오 없도록 내용에 맞는 제목으로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도는 좋지만 결국 위로금도 그 액수만 다를 뿐 지원의 한 줄기라서 근본은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선행되는 징벌적 손해배상은 기 발생한 성매매 피해자들을 위한다면 대통령령에 준하는 특별법 지정이 필요하구요. 여러모로 헤쳐나갈 장벽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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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들이 모르는 여성인권이 높아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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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6.gm (토론기여)

페미들이 아직도 모르는게 있음 여성인권이 높아진이유 이게 왜 높여졌는지 모름 그냥 지네들 같은 분류가 감내놔라 배내놔라 해서 높아진건줄 암

아주~ 예전 1차 세계대전 전으로 돌아가자 그당시 여성은 투표도 못했지 근데 세금은 안냈어 그런데 자기네들은 투표를 못한다고 니네들이 잘하는 1차 페미니스트가 일어 났어 뿌리부터 얼마나 ㅂ여은ㅅ 같은지 알수있어

폭동으로 지정하고 ㄱ 때려잡았어 그러고 1차 세계대전 전쟁 터지니깐 남자들은 자기나라 지키겟다고 전선에 들어갔어 이때가 여성인권이 높아졌어 여성들은 군물수품을 만들었어 그러니 자연스럽게 여성 인권이 올라갔지

결론은 지금의 여성인권은 낮지 않고 그냥 걸그룹이 섹1시어필한다고 뭐쩌고 그건 니네 생활수준이 낮은거고 그렇게 니네 생활수준을 높이고 싶으면 세금을 많이내고 의무를 더 짊어 ( 제재안 계시글 보니깐 실제로 있던 걸 올리면 정지먹는다며 )

X6.gm (토론기여)

그리고 유리천장에 대해서도 말할께 니네 대학하고 과 그리고 자격증 함 봐봐 어떤 새1퀴가 니네 뽑을까?

임신중절에 대해 궁금한 것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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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o36 (토론기여)

1. 왜 생명권 존중의 원칙을 여자에게만 들이미는지?

만약 남성이 여성에게 술을먹이고 속인 채 피임하지 않아서 여성이 임신했다고 침. 이 때 남성은 왜 낙태죄를 지지 않음?


2. 여성이 왜 자신의 허락없이 자신의 몸에 관들을 연결해서 몸의 영양분과 혈액을 빼앗는 "타인"에 대한 강제된 기부를 거부할 수 없는건지?

>만약 여기서 임신에 대한 가능성을 알고 성관계를 했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해서 라고 한다면 왜 위의 남성은 이런 가능성에 대한 책임을 안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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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유되시는 분 이 분 기여 좀 검토해 주실 수 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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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1124 (토론기여)

몇개 고쳤는데 남아서...

해주시면 제가 사랑합니다...................ㅋㅋ큐ㅠㅠㅠㅠ

도랑 (토론기여)

마지막 부분 처리 했습니다. 기존 판은 삭제 신청 했는데 이렇게 처리하면 되나요?

낙엽1124 (토론기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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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미니즘이 한국여성들에게 끼치는 영향의 비판적 고찰 ; 바른 폐미니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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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hokim의 요약

사이드바에 날개틀이 보이는 현상을 없애려 해결로 표시했습니다..

Anna7700 (토론기여)

안녕하세요 페미니즘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이번 철학시간을 통하여 위와 같은 주제로 소논문을 쓰게 된 한 여고생입니다. 제가 이러한 주제로 마지막 시간에 발표회를 하는 시간 또한 가지게 되는데 저희 학교는 선생님들뿐아니라 남학생들, 심지어 여학생들까지도 이러한 부분들에 매우 무지한 상태입니다.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위에 같은 주제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되도록이면 객관적인 방향을 답변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또한 페미니즘과 관련된 한국이슈들이나 통계등 많은 자료들을 알고 계시다면 정보를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마지막으로 성에 관하여, 페미니즘에 관련된 철학자들을 소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 도서도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사회에 페미니즘이 올바르게 나아가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관념들을 하나씩 깨나가면서 소리를 내는 여성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열심 (토론기여)
  1. 위와 같은 방향이라 함은 모두가 무지한 상태에서 페미니즘 소논문을 씀으로써 페미니즘을 알리는 것이라 가정하고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보람차지만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대중들의 거부감, 페미니즘 이론의 복잡성 등으로 인해 페미니즘에 대해 소개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지요. 부디 건투를 빌겠습니다.
  2. 2018년 7월 페미니즘 이슈 문서에서 좌우로 옮겨가면서 최근의 페미니즘 이슈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아래 사이드바에서 유명한 페미니즘 이론가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hatisI (토론기여)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페미니즘에 대해 쓰시려 하신다니, 멋집니다.

어느 학문, 인권 운동이나 다 그렇지만, 페미니즘도 생각해야 할 부분이 굉장히 방대합니다. 제가 조언을 할 수 있다면, 스스로가 페미니즘의 중요성을 느낀 부분에서 시작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엇 때문에 페미니즘과 성평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내가 느끼는 불평등은 어떤 문화적 뿌리가 있는 것인지, 왜 나는 그것을 불평등으로 인식하게 되었는지..

Anna7700 (토론기여)

안그래도 선생님께서 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계기를 질문하시더라고요ㅎㅎ저도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일들을 서치하면서 페미니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 또한 고집되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연히 여성이기에 눈이 갔던 것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나은 내가 되고 더 나은 여성이 되고 그것이 나뿐만이 아닌 여성들이, 사회가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까지 관심을 가지게 된 게 아닌가 싶네요..불평등은 저희 학교에서도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지만 제가 페미니즘을 알게 되고서 왜 거리낌을 느꼈는지 이유들을 찾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러면 혹시 어떻게 좁혀나가야 할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실은 저도 너무 주제를 크게 잡은 것 같아서..ㅠ)

WhatisI (토론기여)

으허허.. 저도 글 잘쓰는 사람이 아니라서..ㅎㅎ

그냥 저라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학생 때 경험하게 되는 불평등도 굉장히 여러 가지입니다. 예컨데, 학생의 능력에 대한 성고정관념(여학생은 이과 과목 못하고 얌전해야 하고 체력이 약하다는 식의 사고방식), 학부모에 대한 성고정관념(어머니는 항상 부모와 학부모로서의 역할을 충실해 해야 하지만, 아버지는 그렇지 않은 것이 오히려 당연한거고 그게 더 낫다는 사고방식), 교과서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여성에 대한 성도구화, 선생님들의 은근한 성희롱 내지는 성추행, 학교 내부의 여학생과 남학생의 미래에 대한 다른 태도 등등 그냥 생각나는 것만 나열해도 끝이 없을 지경이군요.ㅎㅎ

그 중 하나를 예로 생각해보지요. 나는 수학을 잘하는데, 어떤 선생님이 원래 여자는 수학을 잘 못한다고 발언할 수 있죠. 내 경험은 그와 정반대로, 내가 대부분의 남자애들보다도 수학을 월등하게 잘하는데 말이죠. 그러면 정말 통계적으로 선생님의 말이 진실일까, 나는 통계적으로 이상한 케이스인가 하는 점들이 궁금해 질 수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의 통계와 전세계 학생들의 통계, 각 나라별의 통계를 비교한 기사나 논문들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한국이나 어떤 나라의 학생은 선생님의 말이 맞는데 반해 어떤 나라들은 안그렇다면, 어떤 문화적인 요인이 있는지 궁금하겠지요. 혹은 이러한 성적이 어떤 문화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 경우들이 있는지를 찾다 보면, 성차별적인 문화가 아닌 다른 차별적인 문화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게 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해나가다 보면, 1) 자신이 특히 관심이 가고, 2) 꽤 탄탄하게 연구된 케이스가 많은 쪽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그걸 골라서 쓰면 되지 않을까요? 고등학생 때 논문이란건 연구보다는 조사 쪽에 가까울 수 밖에 없으니까요.

WhatisI (토론기여)

ㅎㅎ 지금 보니 주제가 적혀 있었군요. "페미니즘이 한국여성들에게 끼치는 영향의 비판적 고찰 ; 바른 페미니즘이란" ... 주제 넘을 수도 있지만, '바른 페미니즘이란'은 빼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바른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게 실존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인권운동은 탁상공론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Anna7700 (토론기여)

네..다시 보니까 고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오히려 감사할 따릅니다. 그럼 제가 학생의 신분이니까 그렇게 좁혀나가는 것이 괜찮은 방법인 것 같네요. 제가 느꼈던 거리낌들을 최대한 잘 풀어내서 구체적인 자료들 또한 모아야 되겠네요. 실은 글을 올리고 나서도 되고 머리가 복잡했는데 어느정도의 방향은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 해결해 볼게요:)

편파수사 편파판결 논란 문서 다른 문서들과 연결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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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isI (토론기여)

예전 사건 판결들을 대량으로 검색해보고 싶었지만, 한국의 판결문 보기가 보통 쉬운가요.ㅎㅎ 게다가 최근에도 몰카 찍어대다가 걸리는 남자들이 어찌나 많은지 기사마다 사건에 대한 얘기가 달라서 자세히 살펴보면 서로 다른 사건들이고.. 근데 하나 같이 집유네요. ㅎㅎ "징역형"이래서 들어가보면 집유.. 근데, 여성 피해자들이 선처를 많이 요청하긴 하나봅니다.

"피의자가 남성이었어도 같은 판결이 나왔을 것"이라는 꿈 같은 소리 하고 싶으면 앞으로라도 실형 선고하든가.

하여튼 지나가는 분들께 문서 보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