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최근 편집: 2023년 7월 5일 (수) 20:30
경희대학교
Kyung Hee University

정보
학교법인경희학원
위치서울캠퍼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국제캠퍼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 1732
광릉캠퍼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195
역사
현황
웹사이트


경희대학교는 대한민국 4년제 종합 사립 대학이다.

연혁

1911년 신흥무관학교로 개교하였다. 1947년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에 전통을 계승한 신흥전문학원을 설립하고, 1949년 신흥초급대학으로 설립을 인가받았다. 1952년 2월 정식 설립 인가를 받아 12월 신흥대학으로 승격하였다. 1955년 신흥대학교로 최종 승격되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서울캠퍼스로 이전하여 1960년 경희대학교로 바꾸었다. 현재 경희대학교는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 광릉캠퍼스, 홍릉캠퍼스의 4개 이원화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교내에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라는 교양대학을 두고 있다.

캠퍼스

동문

다음을 참고할 것 분류:동문/경희대학교

논란

성폭력

의과대학 성희롱

2019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인권침해서건대응위원회는 사건보고서를 발표하면 "남가해자 3명이 8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에게 "빈약하여 내 취향이 아니다", "잘 대준다" 는 성희롱·모욕적 발언을 하였다. 일상적으로 학내 구성원을 성적인 발언으로 일삼고, 계정에 사진을 도용하였다. 상황에 거부감·양심적 가책을 느낀 한명이 성평등상담실에 사건을 접수하였다가, 사안이 적절하게 처리되지 못하여 다시 같은 수업에서 맞게 될 경우, 불안감·폐쇄적 의과대학에서 인식 공익제보자·피해자 보호 방안이 부족한 사회 한계로 사건 취하·재접수를 반복하였다. 가해자들은 선배·수업 유학생으로 점차 대상을 확대하였다. 불가피한 인권침해 사건 발생 시 피해자가 적절한 지원을 받고, 방관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힘써야 한다. 재발 방지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후 "삭제하자"며 은폐 정황도 드러났다. [1]

그러면서 대응위는 19일 "문제 동아리 학번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혐의 부인하거나, 조사 불참, 책임감을 느꼈다고 주장하였고, 방관자는 "인지하지 못하였다" 라고 주장하였다." 라고 밝혔다. 29일 "2/3 이상 찬성으로 가해자 징계를 의결하고, 이의제기 10일 징계가 확정됐다."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많이 부끄럽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 조사 받을 당시 대부분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부인하였지만 대화방을 읽어보니 저지른 행동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당시에는 단순 농담거리라고 생각하였지만 피해자에게 수치심 느끼게 하고 상처를 남기게 됐다. 단과대에 있는 동기들에게 이루어져 더욱 잘못하였다고 생각한다. 학교 차원 조사도 성실히 임하겠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사과가 늦어져 마음 상처를 드린 점도 진심으로 반성한다. 피해자분들이 존중받아야 하는 소중한 인격체라는 점을 망각하여 험담을 한 부적절한 행동에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라고 뒤늦게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경희대학교 관계자는 "대응위 성평등상담실에도 별도로 조사를 진행하며,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라는 입장이다. [2]

총여학생회 폐지

총여학생회에서는 "성폭행을 당하였다"는 30대 여성 주장에 "이 사건에 대하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으로 혐의를 입증할 중요한 증거가 있어도 학교는 "검찰 수사를 지텨보자" 며 시간을 끌면서 명확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라고 비판하여 경희대학교는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수사 결과를 본 후 신중히 처리할 방침" 이라고 하였지만, 총여학생회 입장 영향으로 직위해제됐다.

하지만 검찰은 30대 여성을 무고혐의로 불구속 기소 하면서 허위사실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가뜩이나 남학생들 총여학생회 혐오가 심하였는데, 이 사건이 경희대학교에서는 총여학생회 혐오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총여학생회폐지 투표에서도 이 사건이 항상 거론된다. 무고로 추정되는 고발당한 남교수는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다.

"신고후 조사 결과, 가해자 정액 DNA가 일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법적 절차와 상관없이 특수성으로 인하여 성폭력 사건을 논의할 수 있는 성폭력 특별 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어 특별위원회 회의를 거쳐 사건 조사를 하였으나, 가해자가 협조를 하지 않아 무고를 입증하지 않아 가해자 처벌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위해제" 결과가 나오게 됐습니다. "피해자 무고죄 고소" 를 "무고죄 판결 확정" 처럼 이야기하고, 사실 왜곡·삭제 보도하여 있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언론 왜곡된 관점으로 보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론화로 다루었을 때 의도하지 않은 신상공개가 이루어질 수 있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판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폭력 제도적 보안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속하게 대책을 세우지 못한 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총여학생회에서 사건 추이를 지켜보면서 신중한 판단·대책을 세우겠습니다. 성폭력이 근절되는 경희대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논의하겠습니다" 라는 성명문을 발표하였다.

이에 동문 임씨는 "검찰 조사에서 거짓이라고 드러났는데 왜 반성하는 자세가 안 보이는지 답답하다.", 김씨는 "총여학생회 무모한 행동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냐" 고 하냐" , 이씨는 "성명서 유감이라는 표현은 정치 집단에서나 쓰는 말이다. 그저 교수를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사과하면 안되냐" 라고 감정적인 비난이 이어졌다. [3]

이후 "먼저 언론을 통하여 이번 사건이 수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20일 가까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듯 답답하고 두려웠기에 기나긴 시간이었다. 여론에 몰라 실제로는 있지도 않은 마음을 거짓으로 표현하고, 과장된 표현은 진심이 아니앋. 성폭력 피해자들은 피해 사실이 밝혀졌을 때 오히려 어려움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사건 해결 지원 자체를 꺼려햐는 경우가 많다. 총여학생회는 성폭력 사건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피해자를 마지막까지 돕고, 지원을 원칙으로 가져왔고 앞으로도 누구든지 도움을 청하는 총여학생회가 되기 위하여 원칙을 지켜야 한다. 성폭력 판결에 비합리적인 면이 많고, 법정싸움에 승리한다고 하더라도 피해자가 얻는 이득은 거의 없다." 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총여학생회 성명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총학생회·단과대학 협의를 거쳐 공식 입장표명이 있겠다." 라고 설명하였다. [4]

그러면서, 남우석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은 "타대학은 학생 총투표로 졸속으로 총여학생회를 폐지하였지만, 다수결이 민주적 절차가 아니라서 우리는 충분한 논의 장을 가지기로 하였다." 라며 총여학생회 폐지를 시사하였다. 하지만, 대학 내 성폭력은 나날이 증가하였고, 대학 미투도 2018년부터 폭로가 시작된 터라 총여학생회 폐지는 신중하여야 하는 사항이다. 이현재 교수는 "페미니즘은 타소수자들과 연대하고 차별 자체를 반대하여야 옳다.", 이경은씨는 "소수 목소리를 대표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한 노력 결과가 총여학생회라고 기억하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5] [6] 이에 공동체 유니브페미 원정 활동가는 "이미 충분히 성평등하다는 인식이 강한 곳은 총여학생회가 폐지되고 대안기구가 생겨도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위원회 활동을 하면 사퇴·파면 요구가 압박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성차별 피해 학생이 구제를 신청할 수 있는 자치 조직이 필요하다." 라고 비판하였다. [7]

총학생회는 "총여학생회 해산에 동의하지만, 학내 성폭력 위험이 사라지고 완전한 성평등이 이루어졌기 때문이 아니라고 인지하여야 한다. 총여학생회가 해산된 이후 대학사회 차별·혐오·폭력에 맞설 대안 기구가 필요하다." 라는 입장이다. 동문 박지연씨는 "재학 당시 총여학생회가 활동중이었던 기억이 없다. 페미니즘 자체를 악마화 하기 때문에 아무도 나서지 않아도 이해가 된다. 그럼에도 총여학생회 존재 자체에 분명히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비단 총여학생회 뿐만 아니라, 여성주의에 오래된 반감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윤김 대표는 "총학생회 역시 적극적으로 학내 성평등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페미니즘을 향한 비난에 대응하여야 한다. 학내 성평등을 위하여서는 충분한 자치권을 가지고 필요한 사업을 전개하는 자치기구가 필요하다." 라고 비판하였다. [8]

딥페이크 사건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에브리타임에 최초폭로자는 "특정 지인 얼굴을 나체사집에 합성하여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하여 소지하고, 지인과 술자리에서 불법촬영하고, 친한 동기와 함께 여학생을 대상으로 음담패설을 일삼았다. 딥페이크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라는 폭로하였다.

대화내용에서 폭로자는 "이X들 앞에서는 친한척 하고, 뒤에서는 자기 가슴 더 커보이는 사진 올리려고 발악한다", 가해자는 "이X들 앞에서는 친한척하고 뒤에서는 자기 가슴 더 커보이는 사진 올리려고 발악한다.", "저X은 하도 까대서 이제는 꼴리지도 않는다." 그러면서 "이걸 왜 예쁘다고 빨아대는지 모르겠다", "줘도 안 먹는다" 며 함께 있던 남자들도 동참하였다. 조선일보는 이런 상황을 조작 이라고 분석하고 있지만, [9] 동문들 피해 호소가 이어지고 있어 논란은 가열되고 있다. [10]

가해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저는 지난 몇년간 교내 아는지인들을 성적 대상으로 인지하여 사진을 앨범 내 각각으로 만들어 소장하였다. 특정 지인 사진으로 딥페이크를 제작하고, 소지하였다. 특정인 얼굴을 원하는 나체 사진에 합성하여 음란물 제작 행위가 죄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행하였다. 제 범죄 행위가 발각되기 한참 전에, 음담패설을 나눈 대화방이 알려졌다. 저는 질타가 두러워 즉시 채팅방을 나가고, 음담패설을 나눈 폭로자도 차단하였다. 하지만 친구들이 기록으로 남겼으며, 저도 어떠한 변명도 없이 인정한다." 라고 사과하였다. [11]

학위장사

교육부는 5월 18일 ~ 5월 29일까지 감사 인력 23명을 투입하여 경희대학교 종합감사를 31일 발표하였다. 경희대 경영대학원은 2015 ~ 2019년까지 학생 모집 위탁용역 계약을 맺어 계약학과 석사과정 신입 1000명을 모집하는 대가로 14억원을 지급하였다. 석사학위가 수여되는 만큼 학교가 직접 학생을 채용하여야 하지만, 1인당 100만원을 주고 외부업체에 학생 유치를 의뢰하면서 석사 학위장사를 하였다. 경희대는 위탁업체 대표 2명을 "학생 모집 공로가 크다" 는 이유로 비전임 교수로 채용하고 6억 6천만원을 지급하였다. [12] <글로벌 혁신포럼> 이라는 명목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이사회에 심의·의결을 거치지 않았다. [13]

법인카드

법인자금·교직원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사용하는 관행이 드러났다. 경희학원 직원은 2019년 1월 목적을 명시하지 않고 채권 확보 조처도 없이 법인회계에서 300만원을 본인 전결로 차입하고 반납하다가 적발됐다. 교직원들은 2017년 3월 ~ 2019년 7월까지 퇴폐업소나 일반음식점에서 사용한 법인카드가 14건, 300만원을 교비회계에서 지출하였다. 이에 교육부는 "5명에게 경고, 7명에게 주의 조처를 각각 내려라" 라고 요구하였다. [14]

음주운전

2018년 1월 대외협력처 직원이 3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 퇴직 처리하지 않고, 감봉 3개월 징계 처분 하였다. 교욱부는 금고 이상 형을 받고 집행유예 기간이 완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않은 직원에 당연 퇴직하여야 한다는 학교법인 경희학원 정관에 따라 해당 직원을 조차하라고 통보하였다. [15]

특혜

남자 유명인

정용화

정용화는 2016년 경희대하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하였다. 서류전형·면접평가를 거쳐야 하는데 정작 면접 시험장에 나오지 않아 불합격하였습니다. 2달 뒤 추가 모집에 지원하였는데 면접장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최종 합격하였다. 대학 관계자는 "0점 줄 당시 진행하던 조교가 "교수님, 0점 준 사람이 다시 입학하였습니다" 라는 논란에 경찰이 정용화 입학 과정에 수사를 나섰다. 학과장을 소환 조사하고, 대학원 행정실·사무실도 압수수색 하였다. 정용화는 "조교 권유로 대학원에 지원하였고, 소속사 사무실을 찾아온 자리에서 "면접이다" 라고 주장하여 시험장에 나가지 않았다." 라고 해명하였다. 입학 직후 휴학하였다. 관계자는 "술자리에서 만나면 "우리 대학원 오세요" 하고서 "면접 안 와도 돼요" 를 하시거든요" 라는 증언도 잇따랐다. 정용화 말고도 타연예인·기업 대표 여럿이 면접 평가 없이 대학원에 합격하였다고 전하여져 경찰 수사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경찰은 "정용화·조교에 적용 가능한 법률 검토를 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16]

이후 중앙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현재 논란이 되는 경희대 아이돌정용화가 맞다." 라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에 수차례 연락하였지만,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17]

이에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앞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진실이 무엇이듯 모두 제 잘못이라고 알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가족, 구성원들, 팬분들께 정말 부끄럽고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라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였고, FNC는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논란에 대하여 먼저 사과드린다. 모두 본건이 문제가 되기 전까지 정용화가 정상적인 면접 절차를 거쳐 대학원에 합격하였다고 알고 있었다. 개별면집 역시 정상적인 면접 절차로 인지하고, 소속사가 짜 준 일정에 따라 면접을 보았다. 정용화는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고, 학칙을 위반하여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물의를 빚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라는 입장이다. [18]

이에 1실무진 회의를 열어 정용화 입착쉬소 논의를 하였다. 정용화 박사과정에서 특혜 입학 시켜 학교 행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 조교 직위해제 안건도 함께 논의됐다. [19]

이에 1심 재판부는 "개인적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벌어진 일로, 학교 홍보·발전을 위하여서만 이루어졌다고 평가할 수 없다" 며 징역 1년을 선고하였다. 하지만 2심에서 "초범인데다 합격한 이들을 대산하여 탈락하는 불이익을 받은 사람은 없다" 라며 집행유예를 최종적으로 선고하였다. [20]

조규만

2018년 조규만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특혜 입학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21]

청주공업고등학교 학교폭력 가해자 입학 허용

학교폭력 피해자는 꿈을 접고, 가해자는 대학에 진학하는 현실은 말도 안된다. 두 학생 모교 고등학교·경희대학교는 오랫동안 무상거래를 하였다. 2020년 청주공업고등학교 핸드볼부 주장 김승환은 1학년 부원이었던 이규민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하고 의자를 던졌다. 당시 고3이었던 김승환은 경희대학교가 핸드몰 명문 대학교이기 때문에 입학을 희망하였다.

이에, 김승환은 전학 처분 열흘 만에 취소하여달라는 소송을 법원에 제기하였다. 1심에서는 패소하였지만, 2020년 경희대학교에 이미 합격한 상태다. 당시 경희대학교는 김승환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학교폭력 피해자 이규민은 이미 운동을 포기한 상태였다. 청주공업고등학교는 공립학교라서 원칙대로라면 하루에 4시간 넘게 학교 시설을 이용하면 매일 10만원을 지불하여야 한다.

충청북도교육청 담당자는 경희대학교 공짜 동계 훈련에 "문제가 있는 사안" 이라고 밝혔다. 행정실장은 "더군다나 경희대학교는 사립이고.. 사용 비용을 내야죠. 무상으로 사용 가능한 조항은 조례에 없습니다. 본청에 학교 시설이용료 규정이 있어서 시설이용료를 원래 받습니다. 합동 훈련이라 체육부서에서 이용료를 안받은 듯합니다" 라고 해명하였다. 이병호 감독은 "대학 입시를 볼 아이들이고, 제도가 금지된지도 꽤 됐는데 연습 게임 정도가 아니라 같이 훈련 하면 타학교 핸드볼부 학생들이 경희대학교에 지원하였을 때와 비교하면 분명 공정하지 않죠. 어쨌든 일종 과외를 하고 합동 훈련을 통하여 경기력을 향상하였잖아요. 청주공업고등학교가 대회에 나가서 입학하였으면 영향을 주었죠" 라고 비판하였다.

행정실장은 "이걸 방학 때 하였다면 행정실에서 하지 않고, 체육부서에서 관여하였을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자세한 내용은 김병국 감독이 많이 아십니다" 라고 해명을 덧붙였다. 학교폭력 피해자 어머니 박지희씨가 7차례 민원을 넣었지만, 경희대는 받아주었다. [22]

성희롱

경희대학 국제캠퍼스의 한 동아리 남성 회원 12명이 단톡방 내에서 성희롱을 하다가 외부에 알려지면서 1~3개월의 정학 또는 근신처분을 받은 사건. [23]

  1. 기자, 조인우. “경희대 의대생들 '단톡방 성희롱'…무마·인멸 시도도”. 2021년 9월 1일에 확인함. 
  2. 기자, 유경선. “경희대 의대생들 '단톡방 성희롱' 조사결과 나오자…공개사과(종합)”. 2021년 9월 1일에 확인함. 
  3. ““교수 처벌 외치더니 이제와서 성폭력은 신중히?”…총여학생회 성명 논란”. 2021년 9월 25일에 확인함. 
  4. “경희대 총여학생회 장문의 입장표명…‘사과’ 대신 ‘진심’”. 2021년 9월 25일에 확인함. 
  5. H, 강한들 기자. “경희대 ‘총여학생회’ 폐지 수순···‘캠퍼스 페미니즘’의 미래는”. 2021년 9월 25일에 확인함. 
  6. “"'총여학생회 폐지' 다수 민주주의는 틀렸다…여성차별 여전". 2021년 9월 25일에 확인함. 
  7. “서울권 대학 '총여학생회 전멸'… 대안 조직은 있나”. 2021년 7월 24일. 2021년 9월 25일에 확인함. 
  8. “소멸위기 대학 총여학생회는 부활할 수 있을까?”. 2021년 8월 8일. 2021년 9월 25일에 확인함. 
  9. “Daum 카페”. 2022년 2월 18일에 확인함. 
  10. "저 X은 꼴리지도 않는다" 경희대 불법촬영+음란물 제작 사건에 대한 교내 커뮤니티 반응은 속이 끓을 정도로 예상 외다”. 2022년 2월 16일. 2022년 2월 18일에 확인함. 
  11. 기자, 김남하. "저 X은 하도 까대서…줘도 안 먹어" 경희대서 터진 딥페이크·음담패설 논란”. 2022년 2월 18일에 확인함. 
  12. 기자, Cbs노컷뉴스 황명문. “경희대, 1인당 100만원 학생모집 '학위장사'…교육부, 수사 의뢰”. 2021년 9월 1일에 확인함. 
  13. “경희대, 신입생 모집 대행업체에 30억원 몰아줘..법인카드로 유흥업소 결재”. 2021년 3월 31일. 2021년 9월 2일에 확인함. 
  14. “경희대, 신입생 모집 대행업체에 30억원 몰아줘..법인카드로 유흥업소 결재”. 2021년 3월 31일. 2021년 9월 2일에 확인함. 
  15. “경희대, 신입생 모집 대행업체에 30억원 몰아줘..법인카드로 유흥업소 결재”. 2021년 3월 31일. 2021년 9월 2일에 확인함. 
  16. 기자, 김관진. “[단독] 유명 아이돌 멤버, 면접 없이 박사과정 합격…경찰 수사”. 2021년 9월 2일에 확인함. 
  17. “[단독]"경희대 아이돌은 정용화" 관계자 증언..소속사 침묵”. 2021년 9월 2일에 확인함. 
  18. “[K스타] ‘경희대 아이돌’은 정용화…“모든 게 제 잘못” 사과”. 2021년 9월 2일에 확인함. 
  19. 이데일리 (2018년 1월 19일). “경희대, '특혜 논란' 정용화 입학취소 검토…교수는 '직위해제' 될듯”. 2021년 9월 2일에 확인함. 
  20. 기자, 김유대. “‘정용화 부정입학’ 경희대 학과장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2021년 9월 2일에 확인함. 
  21. “[단독] '다줄거야' 조규만, 정용화 이어 특혜입학 의혹…경찰 조사 받는다”. 2018년 1월 17일. 2021년 9월 2일에 확인함. 
  22. “학폭 가해자 입학..경희대-청주공고의 '무상거래'. 2021년 9월 2일에 확인함. 
  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79978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