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최근 편집: 2021년 12월 17일 (금) 13:12

장정희 작가는 "<골때녀>는 ‘그녀들’이라는 특정 젠더를 건 예능인 만큼 젠더 감수성을 예민하게 고려한다. 유니폼 제작 시에도 허리 라인이 들어간 디자인과 그렇지 않은 디자인이 있었는데, 후자를 택했다거나, 남성 또한 우리의 시청자기에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댄다. 몸에 밴 익숙한 공식이 있을 수밖에 없기에 당연하지 않은 부분을 늘 고민하고 공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1]

출처

  1. 전혜진 (2021년 12월 2일). “슛! 운동하는 여자들에 대한 담론 <골 때리는 그녀들> 장정희 작가 & 김화정 PD”. 《엘르 2021년 12월호》 (허스트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