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트라우마센터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1:36

개요

광주트라우마센터[1]는 2012년 10월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 등 고문과 국가폭력으로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의 치유를 위해 설립되었다. 국가폭력 생존자들에게 상담 및 예술치유 프로그램 등 각종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유의 인문학 강의, 국가폭력과 트라우마 국제회의, 오월심리치유이동센터 운영 등 고문과 국가폭력의 피해를 드러내고 이를 치유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사

  • 2012년 10월 개관

센터 소개[2]

“5·18 광주학살이나 고문 같은 국가폭력의 피해자들은 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분노하고, 술을 마시고, 사고를 치고, 우울증에 빠집니다. 성격 문제가 아닌데도 개인 책임인 것처럼 돼왔어요.”- 강용주 광주트라우마센터장[1] 

목적

5.18 관련자뿐만 아니라 국가폭력 피해자, 생존자 그리고 그 가족들이 국가권력으로부터 당했던 트라우마로부터 회복돼서 치유되고 다시 일상적인 삶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펴낸 책

<꿈에게 길을 묻다 - 트라우마를 넘어선 인간 내면의 가능성을 찾아서>

기타

  • 5·18피해자 자살률이 일반인의 330배라고 한다.[2]

같이 보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