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 않습니다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09:58
표지.
여학생, 여직원, 엄마이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폭력과 조롱과 비하에 대해, 그걸 웃으며 소비하는 대중문화에 대해, 이 모든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한국 남자들의 세상에 대해 이제 분명히 말하겠다, “괜찮지 않습니다.”
조남주의 추천사.

괜찮지 않습니다는 2017년 11월 30일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한 최지은의 책으로 강남역 살인사건부터 페미니스트 선생님까지 대중문화와 미디어가 여성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1][2]

책에 실린 글의 대부분은 트위터 해시태그 운동인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선언에 이어 옹달샘 사태가 발생했던 2015년 봄 이후 웹 매거진 아이즈에 썼던 기사들을 수정하거나 가필한 것이다.[3]

출처

  1. 알에이치코리아 - RHK (2017년 9월 21일). “RHK의 페미니즘 신간 <괜찮지 않습니다>를 소개합니다.”. 《페이스북》. 2018년 8월 7일에 확인함. 
  2. “괜찮지 않습니다”. 《알에이치코리아》. 2018년 8월 7일에 확인함. 
  3. 최지은 (2017년 9월 21일). “《괜찮지 않습니다》 #1.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네이버 포스트》. 2018년 8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