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대한민국

최근 편집: 2023년 6월 16일 (금) 12:40

대한민국에서 국제결혼의 현황을 다룬 문서.

개요

전체 외국인과의 혼인 중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의 혼인' 은 2005년 307건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 여성과 외국 남성의 혼인'은 2010년 80건 이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남성의 다문화 혼인이 감소하는 원인은 지난 2014년 국제결혼 비자 심사가 강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지만 위장 및 사기 국제결혼이 줄어들지 않아 국제결혼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커진 것도 큰 원인이다.

다문화 가정의 이혼

다문화가정 이혼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발표한 다문화가정의 이혼상담 건수는 총 1천 258건 이 중 남편이 한국인이고 아내가 외국인인 경우가 1천 17건이었다. 이혼상담 신청을 한 이유는 주로 경제적 빈곤과 부부의 나이차이 때문이었다. 한국인 남편의 이혼상담 사유는 아내의 가출이 가장 많았다. [1]


강원도내 배우자 국적별 현황 (2016년 법무부 단위/명)

국적 여성 남성
베트남 1253 7
중국 520 29
한국계 중국인 205 37
일본 480 21
필리핀 388 5
미국 20 55
네팔 48 3
2914 157

출처